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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블랙뷰 DR900LK 4K 블랙박스

블랙뷰 DR900LK를 사용해보며











블랙뷰라는 이름을 처음 접했을 때 영어로 BlackView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블랙뷰의 뷰는 BlackView가 아니라 BlackVue였고

Vue를 검색해보니 프랑스어로 `시각,보기,시선`의 뜻이 있더라고요.




사람은 

어두운 곳에 있게되면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보기 위해

동공은 커지게 되고 그 커진 동공은 꺼멓게(Black) 되는데요.

어두운 환경에 적응해

주변을 제대로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이죠.

 






블랙뷰라는 회사명은 

이런 어둠의 즉, 극한상황에서도 제대로 녹화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하는

회사의 열정이 녹아있는 이름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체험을 해보면서 느꼈던 블랙뷰 4K DR900LK 블랙박스는 

화질과 해상도면에서

적수가 없을만큼 정말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후방카메라는 

왠지 밝고 선명하다 했더니

왠만한 블랙박스의 전방채널에 사용되는 Sony Starivs COM Sensor가 채용되어 

보다 좋은 화질로 녹화할 수 있었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듯

영상녹화에 있어 둘째라면 서러울 블랙뷰 DR900LK이지만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도

전면 블랙박스의 디자인과 작은 LED는 조금 아쉬운 느낌은 있네요.







또한, 전원버튼이 존재하지 않아

전원을 끄거나 켜야할 때,

예를 들면 메모리카드를 삽입하거나 제거할 경우

전원을 끄지 못해 

단자를 빼서 전원을 차단했던 점은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야기했습니다.




















































ADAS 앞차 출발알림, 차선이탈알림, 추동방지알림의 3가지 기능 덕분에 

넋놓고 출발하지 못하는 경우나

차선이 운전 중 자신도 모르게 넘어가는 경우, 앞차가 서 있는 경우 등에서 

블랙박스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차선이탈알림과 추동방지알림은 속도 지정이 가능하며 해당 속도 이상이 되어야 

작동하는 점 참고하세요^^

(제 경우 처음에 작동안하는 줄 알고 고장인 줄 알았거든요^^;;;)











이벤트 파일이 발생할 경우

하나하나 확인해보지 않아도

알아서 블랙박스가 알려주는 점도 참 좋더라고요.










블랙박스를 한달 즈음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화질은 타이추종을 불허할만큼 굉장하다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국내 최초이면서 아직까지 4k로 나오는 블랙박스가 없기 때문이죠.

최고의 화질을 생각하시는 분은 

블랙뷰 DR900LK제품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본 체험기는 네비인사이드체험단(http://www.navinside.com/)의 제공을 받아 작성되었으나

솔직하게 작성된 글임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