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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파인드라이브 T

4-5. 파인드라이브 T 외장스피커 성능

안녕하세요 크아입니다.



파인드라이브 T는 태블릿형 내비게이션이지만

본연의 임무인 내비게이션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

확실하게 운전자에게 안내 음성을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파인드라이브 T와 함께 전용거치대를 사용하던 사용자들은

파인드라이브T의 볼륨도 크지 않은데다가

별도의 외장스피커가 없어

사실 창문을 열고 주행하거나 

시끄러운 도심 한복판에서는

제대로 음성안내를 듣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파인드라이브 T의 볼륨은 위 사진에서 보여지는 곳과 같이

스마프톤 수신기처럼 생긴 곳에서만 출력됩니다.

사실 저 작은 곳에서 큰 볼륨을 내기란 그리 쉽지 않지요.






하지만 범용거치대에 외장스피커를 양쪽에 달아 출시하면서

파인드라이브 T는 소음이나 개방된 곳에서도 충분히 내비로써

경쟁을 할 수 있는 볼륨을 얻게 되었습니다.







파인드라이브 T를 범용거치대에 거치한 후 외장스피커를 통해

안내음성의 크기 테스트 시 평균 41DB로 

기존 파인드라이브 T의 내장스피커보다

크게 커진 볼륨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파인드라이브 T를 범용거치대에 거치하지 않고 

본연의 안내 음성 볼륨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문을 닫고 조용한 곳에서는 충분히 인식할 수 있을만큼의 볼륨이지만

앞서도 언급했듯이 시끄럽거나 창문이 열려있을 때 

혹은 안에서 대화 목소리가 조금커지게되면

알아 듣기가 좀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어서 파인드라이브T를 휴대하다가 범용거치대에 거치해 보았습니다.

파인드라이브 T를 범용거치대에 거치하는 순간

왠만한 곳에서 충분히 인식할 수 있을 만큼의 볼륨이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 영상의 38초 부터 확연히 안내 볼륨이 커지고 풍성해지는 것을 확인하시면

차이를  느끼실거라 생각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인드라이브 T의 볼륨이

기존 내비게이션의 최대볼륨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소연 하시는 분들은

파인드라이브 T와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는 이어폰 혹은 외장스피커를 사용하여

더 만족스러운 볼륨을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본 파인드라이브 T의 리뷰는 파인드라이브의 제품 지원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