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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Theater/Media Plyers

Himedia Q10PRO

안녕하세요 크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Media Player 제품은 Himedia Q10PRO입니다.

Q10 PRO는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이 탑재된 제품으로 

기존 타 제품과 달리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에 충분한 스펙을 가지고 발매되었습니다.




일전에 사용하던 Media Player들은 완성도를 생각하지 않고 부랴부랴 만든 까닭인지

뭔가 아쉬운 점을 나타낸 것이 사실인데요.

Q10 PRO같은 경우는 안정적이고 완성도가 뛰어나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Q10 PRO 박스샷입니다.


Q10 PRO 박스를 보는 순간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Media Player는 보통 작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박스 또한 플레이어 크기 정도로 아담했었으나

Q10 PRO는 엄청난 크기의 박스로 박스부터 다르다고 시위를 하는 듯 했습니다.





박스를 열고 본체를 보니 본체도 크기가 장난아니네요.

따끈따끈한 플레이어를 꺼내자 마자 한 컷 찍어 봅니다.





작으면 좋지만 큰게 유리한 이유가 첫번째는 발열이고 두번째는

위 사진처럼 디스플레이 창과 여러 버튼들을 본체에서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이죠.

따끈한 신상을 찍느라 전면에 붙은 보호필름(?)은 못 떼어 냈네요.





전면 모습입니다.


전원을 켜기 전엔 저렇게 전원푯가 빨갛게 점등되어 있습니다.

버튼들은 모두 터치 방식으로 컨트롤 할 수 있구요.





전원을 켜면 전원표시가 저렇게 하얀색으로 바뀌면서 

디스플레이 창에 표시가 됩니다.

디스플레이 창이 생겨서 기존 Media Player들에 비해 확실히 편하네요.

플레이어의 현재 재생 정보라던지 시간 등이 표시됩니다.





오른쪽 측면 모습입니다.

오픈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을 밀면 뚜껑이 열립니다.

(제품 뚜껑이 열리는 겁니다;;; 열받아서 열리는 그 뚜껑아니구요;;ㄷㄷ)





오픈 버튼을 눌러 뚜껑을 열면 이렇게 하드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이 속살을 드러냅니다.

여러 파일들을 외장하드나 USB로 거추장 스럽지 않아도 되니 정말 좋네요.





이렇게 하드를 플레이어 안에 꽂은 뒤 뚜껑만 닫으면 하드 설치 설치 완료!!





왼쪽 측면 모습입니다.

USB 포트만 3개네요. 그 중 하나는 USB 3.0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SD/MMC 슬롯이 그 중간에 자신도 끼워 달라며 위치하고 있습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맨 왼쪽은 펜으로 플레이어 실행 시 발생하는 열을 펜으로 일부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무선 WIFI를 위한 안테나가 있구요.

외장하드와 연결할 수 있는 USB 3.0 슬롯이 있고, Coaxial, Optical, 아날로그 단자는 기본이죠.

그 뒤를 이어 랜포트와 HDMI 포트, 그리고 조그맣게 upgrade라고 적혀있는 리셋구멍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전원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구멍이 있구요.





잠시 사용해 본 Q10 PRO 제품 크기 만큼이나 만족감도 크네요.




사용하면서 느낀점 


- 안드로이드 스펙괴물이란 명성만큼 꾀나 안정적인 하드웨어

- 유저를 배려한 디스플레이 출력

- 하드를 플레이어 안에 삽입할 수 있음.

- 다양한 확장성

- 준수한 화질

- 무리없이 4K 재생 가능

- 몸집에 비해 다소 약한 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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