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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

해수어항 준비 #28 거대 머쉬룸 군단 입수




프렉 머쉬룸을 입수한지 얼마 안되어

지인께서 분양해주신 락자체에 활착되어 있는 머쉬룸을 영입하였습니다.

작은 녀석만 봐도 설레던 저였는데

무리를 보니 정말 입이 쫘~악 벌어져 다물어지지 않네요^^







원래 머쉬룸 프렉이 있던 장소에 크고 멋진 머쉬룸 락을 올려놓았습니다.

프렉은 미안하지만 샌드로 보냈고요^^;;







일반 등에서도 녹색 빛이 도는 것이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산호가 이렇게 매력있는 생물일 줄 꿈에도 몰랐는데 말이죠^^;;







주먹 2개 정도 크기 락에 활착되어 있는 머쉬룸이 

여기저기 붙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아래에도 말이죠^^







측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아라고나이트 락에 올려놓은 머쉬룸이 

추후 시간이 지나면

락을 뒤덮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건

저만의 행복한 상상은 아니겠죠??^^







조명을 켜봅니다.

분양해와서 그런지 움크리고 있는 머쉬룸이지만

조명을 계속 받으니 금새 부풀어 오르더라고요^^







발색도 정말 좋고 한데 사진으로는 

표현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녹색과 자주색의 머쉬룸의 아름다운 색이

제 마음속에 감동을 주는 까닭에

머쉬룸을 들이고 진정한 물멍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금 거리를 두고 바라 본 저희 집 수조의 모습입니다.

현재 세베크라운은 무분을 해서 없어 조금은 안타깝기도 한 사진이네요^^;;;;

잘 살고 있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쇼파에 앉아서 한 컷도 담아봅니다.

물멍은 수조 바로앞에서 하지만

이렇게 거리를 두고 보는 것도 나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