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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Theater/OLED TV 65B7K

LG OLED TV 65B7K 사용해보았습니다.

 


 


 

※ 모든 사진은 직접 TV를 통해 찍은 사진이며

실제 보여지는 모습을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하게 촬영하였으나

실제화면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교의 용도로만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사용기는 DVDPRIME에서 진행하는 체험단이벤트에 당첨되어 작성한 이벤트이며 

2주동안 사용하면서 최대한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서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4K는 어떤 화면을 보여줄까? " 


 

이런 막연한 궁금함의 4K는 유독 저와 거리가 멀었습니다. 

4K 프로젝터는 그간 소니 독점이다 시피한데다 고가였고,

소스나 플레이어의 부족으로 4K가 크게 제게 어필되지 못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기기들을 들이거나 

변경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으니까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TV는 

나름 DP에도 소개가 되었을 정도로

괜찮은 제품이었고

시청하면서도 FHD 화질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준 까닭에

굳이 4K로의 변경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몇 개월 전부터 사용하던 TV가 

전원을 키면 잔상이 생기고,

화면의 반이 꺼멓게 보여지는 상황에서 

TV 구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니 어떤 TV가 좋을까 막막해지더라고요.

 

 때마침 DP에서 OLED TV 체험단을 뽑는다는 글을 보고

`4K는 어떤 화면을 보여줄까`라는 막연한 호기심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FHD VS UHD 

(저는 SK UHD 스마트 셋탑박스를 사용하여 TV를 시청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TV옆에 

OLED TV 65B7(이하 B7로 서술)을 나란히 설치하여

최대한 두 TV간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셋탑박스를 이용하여 1080P 출력 시 

FHD TV와 UHD B7의 화질을 비교하였고 

추가적으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1080P 출력시 

FHD TV와 UHD B7의 화질을 비교하였습니다.



 

 

 

 


 

1. UHD 셋탑박스를 이용한 비교

 

UHD 셋탑박스 설정값을 1080P로 고정하여 

기존 FHD TV와 B7 UHD TV비교 시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 차이가 많이 나지 않네요.

 

 



 


 

B7의 업스케일 능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는데

원 소스가 좋지 못한 탓인지 

종종 갑자기 좋다고 느껴지는 몇몇의 화면을 제외하고는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UHD셋탑을 쓰면서도 FHD TV 때문에

해상도의 이점을 전혀 가져가지 못했다고 해도

DVD를 업스케일링한 블루레이 플레이어만큼은 아니여도

어느 정도 화질 향상의 차이를 보여줄 거란

제 생각은 틀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색감, 공간감, 명암비의 차이는 느낄 수 있었지만

 막연한 4K 대한 환상이랄까요? 엄청난 차이를 보여줄거란 기대는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1-1. UHD 셋탑박스 설정값 2160P로 비교

(제가 사용하던 FHD TV는 2160P 출력이 불가합니다.)

 

 

셋탑박스의 설정을 2160P로 세팅 후

B7 제품에 연결하여

1080P과 2160P의 차이를 비교하였습니다.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2160P로 설정 시 1080P에 비해 화질 향상은 있지만 

UHD화질을 느끼기엔 부족하다였습니다.

특정 화면, 특정 채널에서는 좀 더 나은 화면들이 보이긴 했지만

뭉개짐도 종종 보이고 

어디까지나 1080P와 비교 시 약간의 우위일 뿐이지

UHD의 화질로서는 뭔가 아쉬운 부분을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2.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이용한 비교

 

 

동일한 블루레이 타이틀을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제가 사용하던 FHD TV와 UHD TV인 B7에 연결하여 시청한 결과  

생각보다 화질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명암비 향상에 따른 공간감의 향상과

선예도의 증가가 보는 순간 느낄 수 있는 정도였으니까요.

 

B7의 업스케일링 능력은 소스가 좋을수록 비례하여

결과값이 출력되는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동일한 소스 비교

 

  

 1. 같은 소스를 이용한 타 4K TV 와 비교

 

처음 비교 테스트한 FHD와 UHD의 차이가 

크지 않게 나타난 것에 의구심을 품은 저는

다른 4K TV는 어떨까라는 호기심에

급기야 안녕마트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안녕마트를 가니 다행히도 

대부분의 TV가 동일 소스를 출력하고 있어 비교하기에 수월하였는데요.

비교 시청 시 어떤 TV는 뭉개졌고, 

어떤 TV는 너무 밝거나 어두웟으며,

어떤 TV는 왜곡이 눈에 띌 만큼 색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65인치와 55인치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위 65 아래 55] 

 

 



 

 

`와 이 TV는 다른 TV와 다르네?`하고 

바라본 TV가 바로

LG OLED TV 였습니다.

 

 아마 안녕마트 광고는 더 이상 보지 않아도 될만큼

보고 또 보며 비교를 한 결과

 화질은 OLED가 갑이다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4.  UHD 셋탑박스 출력과 안테나 연결 출력 비교

 

 

앞서 셋탑박스와 연결 시 만족스럽지 못한 화질을 보여준 까닭에

B7에서 일반 정규방송을 좀 더 좋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안테나 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B7 뒷면에는 안테나 단자가 2개 있는데

UHD 안테나 단자에 연결 시 

채널 수신이 되지 않아 

일반 안테나 단자에 연결하였습니다.

 

 



 







 그런데 안테나로 연결하였더니 희안하게도 

색감, 선명도가 차이날 만큼 좋아지더군요.

 

 





B7의 멀티뷰를 통해 같은 채널을

하나는 SK UHD 셋탑박스에서 신호를 받고, 하나는 안테나로 연결하여 신호를 받아

비교한 모습입니다.

 

차이가 보이시나요??^^

뭉개지던 사람의 피부가 점도 보일만큼 또렷하게 보이고

얼굴의 피부색도 다름이 육안으로 확인이 될만큼 크게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나 UHD방송을 하는 채널을 시청하면

화질 향상의 정도를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4k

 

화질이 안좋게 느꼈던 것은 

단지 소스의 문제일 뿐 B7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저는

4K 화질을 확인해보고자

TV 자체에 내장된 유튜브와 넷플릭스, 돌비엑세스 어플을 설치해

화질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5. 넷플릭스 4K

 

4K 화질을 비롯하여 돌비비전과 돌비애트모스를 경험하고자 

제일 비싼 요금제인 넷플릭스 4K에 가입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옥자를 시청하였으나

4K커녕 SD급으로 나오는 화면에 당황을 하였습니다.

 



 

 

 

 넷플릭스 자체 설정에 속도측정이 있어 테스트해보니

속도가 안습 그 자체더군요.

 

속도가 안나오니 스트리밍 방식의 넷플릭스 화면이 잘 나올리가 없죠ㅠㅠ

그나마 아침에 다시 확인해보니 정상적으로 나오긴 했는데

보고 싶을 때 좋은 화질을 못 본다는 부분 때문에

당분간은 넷플릭스4K는 이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확인한 옥자의 화질은 무척이나 마음에 들 정도였지만

속도가 안나올때의 SD화질은 도저히 용납하기 힘드네요.

하지만 원하는 시간대에 속도가 나와 정상적인 화면이 보여진다면

넷플릭스는 OLED TV에 반드시 설치해서 봐야될 

머스트해브 어플일거라 생각됩니다.

 

 

 




6. 유튜브

 

넷플릭스와 달리 유튜브 4K는 생각보다 쾌적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4k 검색해서 나오는 영상들을 테스트 삼아 쭈욱 본 결과

` 와 이게 4K구나 `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화질이었습니다. 

 

 

 




 


검색도 편하고 재생도 자연스럽게 되다보니 영상을 계속 검색하여 시청해보았습니다.

색감, 명암비, 선명도, 공간감 등 기존에 봤던 영상들도

새로울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아이들과 퇴근 후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서 같이 시간을 보냈는데

4K 영상을 보여주니 

아이들마저 화질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지금까지 본 4K영상 중 제일 만족스러운 화질이었습니다. 

 




 

 

 7. 돌비 엑세스, 4K ULTRA WORLD 

 

B7에 내장된 앱 중에 관심이 있는 것들이 있어 돌려보았습니다.

돌비 엑세스와 4K ULTRA WORLD 가 그것인데요.

돌비 엑세스는 소비자가 돌비비전과 애트모스를 경험할 수 있게

돌비에서 제공하는 앱으로서

각각의 영상들은 돌비비전과 애트모스를 지원합니다.

 

 

 




 자사의 돌비비전과 애트모스를 최대한 어필하기 위해

화질과 사운드를 돌비비전과 돌비애트모스에 최적화 시킨 영상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볼륨 15정도만 올려도 느껴질 정도의 공간감과 음분리가 

내장 사운드의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화질 또한, 돌비비전으로 구현되는 HDR의 색감이

정말 보는 사람을 빨아들이듯 영상 곳곳에 녹아 있었습니다.

  




 


 








  


 

 



돌비비전 ON/OFF 차이입니다

 


 


 











 



 

 

다만, 예고편 같은 맛보기 식으로만 구현되어

영화나 단편 영상의 돌비비전, 애트모스의 묘미를 단편적으로 밖에

느끼지 못하는데 영상 전체를 

몇 편 제공한다면

상당히 돌비비전이나 애트모스도 

시청자에게 좀 더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LG에서 제공하는 4K ULTRA WORLD 앱인데요.

제대로 된 4K의 화질을 느낄 수 있는 

정말 좋은 앱이었습니다.

 

 



 







 돌비 엑세스와 달리 영상 전체를 시청할 수 있고 영상 퀄리티도 상당히 훌륭한 

울트라 4K WORLD입니다.

 




 


 프로듀사도 전편 다 수록되어 있고 보너스 영상까지 있더라고요.

화질은 말할 필요 없이 좋고요.

 

 

 




 김수현의 피부모공까지 보이는 화질입니다.


 

 




 아무리 다른게 좋다고 해도 제가 볼 땐

요리프로그램이 제 눈이 호강하는 데는 최고였는데요.

 

 



 

















 만드는 음식마다 어쩜 디테일이 살아있는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음식 영상을 보게 되면

침을 안흘릴 수가 없을 만큼

4K가 음식에 녹아내려 있어서 

양념 혹은 재료 나올때마저도 그저 넋놓고 보게 되더라고요.

 

 



 


 다만, 아쉬운 것은 베타버전으로 지원하였는데

조만간 서비스를 종료될 거라고 하네요.

 

 

 

 

 

 

 

 

 

 

B7 TV 속 기능들

 

8-1. 녹화 

 

녹화 기능이 있는 B7이지만 항상 녹화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녹화를 하기 위해서는 RF 안테나 연결이 되어야 하며

외장 저장매체를 통해 녹화를 할 수 있습니다.

 

 



 


 8-2. 멀티뷰 

 

심플링크를 켜짐으로 설정하여 놓으면 신호를 하나로 묶어 처리하기 때문에

멀티뷰를 보는데 약간의 제약이 따릅니다.

하여 멀티뷰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심플링크를 해지하여

각각의 신호를 처리하는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한데요.

사용해보니 셋탑박스 자체의 멀티뷰 기능보다 불편하더라고요.

우선, 멀티뷰로 2채널을 보다가 한쪽을 전체화면으로 크게 키우게 되면

다시 바로 전인 멀티 뷰 화면으로 되돌아 가기 위해 

버튼을 여러번 눌러야 하는 번거러움이 동반됩니다. 

하여 위와 같은 비교의 용도외엔 

사용빈도가 그렇게 크지 않을 것 같네요.

 


 

 

 

 8-3. 셋탑박스와 연동

 

TV전원을 켜자마자 TV의 자동 세팅이 진행됩니다.

셋탑박스를 사용하면

설정을 통해 

셋탑박스와 매직리모컨이 연동이 되는데

매직리모컨 하나로 셋탑박스도 컨트롤 할 수 있어 무척 편했습니다.

셋탑박스의 기능을 사용하면서

B7의 기능도 매직리모컨 하나로 사용할 수 있다니

그 동안 셋탑박스 리모컨에게 뺏긴 걸

뺏어온 느낌이랄까요?

다만, 연동 후엔 셋탑박스의 버튼 누르는 속도가 약간 감소하였습니다.

 

 

 

 


8-4. 그 밖의 기능들

 

리모컨의 최근목록을 누르면 B7의 기능들이 나열된 

박스들이 소환됩니다.

 

 



 


 폴더에 폴더를 거쳐 들어가서 찾아야 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바로 거의 모든 사용할 수 있는 앱들이 보여져서 

사용이 무척 용이하였습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날씨 및 심지어는 웹서핑마저 지원합니다.

테스트로 DVDPrime 홈페이지를 열어보았는데요.

스마트폰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을 

TV에 집약시켜놓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네요. 

여기에 매직리모컨이 더해져 쾌적하게 웹서핑을 즐길 수 있게 된 점은 

아마 한번도 안써본 분은 있어도 한번만 쓰시는 분들은 없으리라 짐작 됩니다.

 

 

 

 

 

 

 

 


 

 

B7을 사용해보며

  







 9. 화질

 

 단지 B7을 해상도만 증가한 TV라고만 생각한 것은 큰 오산이었습니다.

명암비 증가로 인한 화면의 공간감이 기존 TV 대비 훨씬 좋아졌고,

무엇보다 돌비비전을 통해 

4K는 해상도의 향상이

주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색영역의 확장과 돌비비전의 결합으로

지금까지 보아왔던 사진이나 영상들의 색이 얼마나 제한적이고

왜곡되었었는지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돌비비전은 

TV를 통해서 장소를 시청하고 있다는 느낌에서 벗어나

마치 그 장소 그 사람과 직접 마주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10. 음질

 

내장 스피커의 비교로만 제한한다면

일반 채널에서도 느낄 수 있을 만큼의

음질의 공간감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내장스피커로서의 비교이지

그 비교를 타 블루투스 스피커 혹은

여러 채널로 환경을 구축한 환경과의

확장한다면 그 보다는 좋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TV의 역할을 본다면 

가정에서 주로 드라마, 뉴스, 스포츠를 시청하는 

아파트에서 볼륨을 크게 높이지 못하고 상황이라면

괜찮은 스피커 성능이라고 판단되네요.

더군다나 돌비애트모스의 사운드를

내장스피커로 구현해 낸 점은

정말로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돌비애트모스 소스가 입력되어야 돌비애트모스 사운드가 출력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엔 일반 돌비 오디오로 출력됩니다.

 

 

 

 

 

 

 

 

 

  


 총평 

 

HDR은 2160P의 HDR이 적용된 영상에만 적용이 되는 까닭에

일반적인 영상에서 HDR 적용된 영상을 보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렇기에 HDR은 넷플릭스 혹은 UHD-BD를 시청하지 않는다면

HDR은 크게 어필되지 못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넷플릭스나 UHD-BD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최상의 영상품질을 제공해주는 TV가 될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웹서핑, 유튜브, 넷플릭스 등의 여러 기능들은 

TV라는 제한적인 매개체에서 벗어나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는 스마크폰의 영역까지 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손가락과 같은 역할을 하는 매직리모컨의 자연스러움은

새삼 예전 LG플레이어의 매직리모컨을 사용할때와는 

달리 더 이상 우려하지 않을 만큼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에 셋탑박스에 연결하여

보여진 화면에서 다소 실망감이 있긴 하였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소스의 문제일뿐이지

TV에게 서운할 문제는 아니였으며

4K 보급화가 가속화됨과 더불어

안테나 연결 혹은 셋탑박스를 통해서도 

진정한 4K 영상을 시청할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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