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니모를 찾아서

해수어항 준비 #31 안정화되어가는 버튼




전날 입수한 버튼이 비교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노심초사 했는데요.

퇴근 후 보니 

하루지나서 그런지 제법 환경에 적응하여 

이쁜 모습을 보여주길래 한컷 담았습니다.







사실 버튼도 처음이지만 산호 자체를 접한게 한달 정도밖에 안되어서

마냥 신기하기만 한데요.

BlackFrag님이 주신 버튼이 총 4촉의 버튼이 붙어 있는 건지 오늘에서야 알았네요ㅠㅠ

이 감동의 쓰나미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려옵니다.







사진 솜씨도 안좋고 수류때문에 위에서 찍으면

사진이 매번 흔들려 이쁘게 담을 길이 없는데

언제 날 잡아서 수류 끄고 한번 담아봐야 겠네요^^








정면 샷입니다.

맨 뒤쪽 버튼은 잘 보이지 않지만

4촉이 확인가능합니다^^

이쁘게 피어 모습을 뽑내는 버튼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바운스~바운스~ 하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버튼버튼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