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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19 OPPO BDP-105D #3 음질

안녕하세요.

오포 플레이어 BDP-150D를 체험하고 있는 크아입니다.

BDP-105D 유니버셜 플레이어를 체험하면서 타 제품에 비해 

가장 많이 신경 쓴 부분이라 생각되는 음질관련하여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ILCE-7 | Manual | 1/125sec | F/8.0 | 0.00 EV | 32.0mm | ISO-1250 | Off Compulsory


 

테스트 시 최대한 타 플레이어와의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오포 번들 HDMI 케이블을 리시버에 꽂아놓고 

각각의 플레이어에만 HDMI 케이블을 번갈아 끼워가며 테스트 하였습니다.

 

 


ILCE-7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8.0 | +0.70 EV | 51.0mm | ISO-500 | Off Compulsory


 

동봉된 음악 타이틀

 

우선 동봉되어 있던 음악 블루레이를 재생하여 보았고

블루레이 타이틀 중 몇개를 제 입맛대로 골라서 

특정부분만 재생해가며 들어보았습니다.

 

잔잔한 기타연주만 할 때는 105D와 타 플레이어의 차이가 

그렇게 느껴지지 않다가 보컬이 노래부르는 공연을 들으니 

차이가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105D는 보컬의 보이스는 또렷하고 

백그라운드의 연주는 부드럽게 뒷받침해주는 반면

타 플레이어는 보컬의 음성과 백그라운드 연주 밸런스가 맞지 않아

보컬의 음성은 크고 백그라운드는 작아 묻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쉽게 귀가 피곤해진다는 말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또한, 2채널로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간감과 파워가 충분하여 

직접 라이브로 듣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디오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2채널로 운용을 하시는데 

이렇게 2채널로 직접 듣고보니 2채널로 듣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타 플레이어도 2채널로 청음해보니 

105D만큼의 공간감이 나오지 않는 까닭인지

2채널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ILCE-7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8.0 | +0.70 EV | 50.0mm | ISO-500 | Off Compulsory


ILCE-7 | Aperture priority | 1/25sec | F/4.5 | +0.70 EV | 47.0mm | ISO-1600 | Off Compulsory


다크나이트 라이즈 

 

워너로고 나오는​ 첨 시작 부분부터 사운드의 펀치력부터 차이가 나는데요 
둥~ 하는 울림의 세기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제가 그동안 둔했던건지​ 워너로고 나올때 
사운드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걸 처음 알았네요.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사운드 테스트 해볼만한 여러 씬이 있지만 그래도
공간감과 여러 테스트를 위해서 첫번째 챕터를 골라봤습니다.
비행기 탈출 시 엄청난 비트의 공간감이 다크나이트 은행씬처럼 엄청난데요.
105D로 들으니 듣는 저를 심쿵하게 만들기 충분합니다.
타플레이어에서 같은 챕터 재생 시 저음 부분과 공간감 펀치력에서
차이가 나더라구요. 
확실히 공간감과 펀치력이 105D가 좋았습니다.



ILCE-7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8.0 | +0.70 EV | 50.0mm | ISO-500 | Off Compulsory




히트

히트 시내 총격씬은 정말 별미죠~
소리가.약간.작은듯하여 볼륨을 좀 더 키우고 시청하였는데요
오포 105D와 타플레이어간 테스트해보니
우선 오포는 소리가 시끄럽게 들리지않습니다.
타이틀 자체가 연식이 있다보니 음분리가 확실히 되지 않는 느낌은 들었지만
공간감이 타플레이어에 비해 좋아 생동감있고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이에반해 타플레이어는 총소리가 날카롭게 들리더군요.
공간감이 오포에 비해 좀 부족하여 총소리만 난무하는 느낌이랄까요?


ILCE-7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8.0 | +0.70 EV | 50.0mm | ISO-400 | Off Compulsory




클로버필드

클로버필드 영화 중 괴수가 건물을 부수고 
자유의여신상 머리를 던지는 장면을 재생하여 보았습니다.
오포105D에서는 영화의 의도대로 좋은 현장감을 들려주었습니다. 
시청하다보니 영화에 몰입이 되어 중간중간 터지는 폭발음에 놀라기도 했었네요.

타 플레이어는 오포만큼 비교적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나 현장감이 부족하여 오포 105D보다 약간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러 타이틀을 돌려가며 들어본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우선 저음의 정도와 펀치력 공간감에 차이에 따른 

사운드의 편차를 느낄 수 있엇습니다.

타 플레이어에 비해 사운드가 정숙되고 밸런스가 맞는다는 표현을 적어봅니다.

또한, 오포 105D의 사운드 밸런스가 좋아서인지 

총이나 쇳소리 같은 날카로운 소리의 쏘는 느낌이 훨씬 덜했습니다.

 

덕분에 영화나 음악 재생 시에도 피로감이 훨씬 덜하여 취미활동을 하는데

좋은 환경이 될거라고 생각되네요.

 

Posted by 크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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