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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탱

해수어항 준비 #33 외부배면으로 교체 감행 2자 내부배면으로 해수어항을 운영중이었는데지인분의 수조를 보고 얘기들으면서외부배면으로의 갈망이 생겨버렸습니다ㅠㅠ 사실 해수를 제대로 하려면 스키머 및 여과재 등의 이유로 하단배면섬프가 최고라고 생각되지만저에게는 외부배면 이상 허락(?)되지 않는 까닭에외부배면섬프로 교체를 감행하였죠~~!! 평화로운 변경 전 수조의 모습입니다.물고기들이 아는지 모르는지조명을 켜두었음에도 자기 아지트로 숨어버렸네요;;; 뜰채로 안전하게 물고기를 잡아 옮겨주려고 했는데이것들 얼마나 재빠른지 빠른 포기를 하고산호와 락부터 옮기기로 마음먹었죠~~ 산호와 락부터 옮기려는 제 마음을 안건지갑자기 불쑥 나와서 헤엄치고 있는 아이들이네요^^ 작지만 영롱한 버튼이 상위에서 빛나고 있습니다~~얼른 키워서 버튼 마을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 더보기
해수어항 준비 #27 스키머 교체 담수는 2자수조가 넉넉하게 느껴졌는데왠지 모르게 해수는 2자도 적게 느껴집니다.그런 이유로 현재 키우는 아이들에게 그나마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스키머 교체를 감행하였네요^^ 제스트 미들 스키머입니다.사진에서 그렇게 커보이지 않지만생각보다 크고 묵직합니다. 높이가 49Cm로 길이도 엄청나고요.하부의 4군데 있는 신발(?)까지 고려하면 족히 50Cm는 되는 높이죠~ 모터 크기도 크고 묵직합니다.나노 스키머에 비해 열일 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소음기를 끼우고 한 컷 담아봅니다. 제스트 나노 스키머와 미들 스키머 비교 샷입니다.차이가 느껴지시나요?두께 높이 무게 셀렉션컵 크기 등모든게 크네요~ 셀렉션 컵 차이만 비교해보기위해따로 담아봤습니다. 미들스키머로 교체한 뒤잘 놀고 있는 도리를 담아봅니다... 더보기
해수어항 준비 #26 환수 우연히 머쉬룸 덩어리를 받게 되면서들뜬 마음에 환수를 하게 되었습니다.어차피 해야할 시기이기도 했지만머쉬룸에 대한 기대가 컸기 때문에설레임으로 할 수 있었네요^^ 준비물은 간단합니다.기존 수조에서 물을 퍼 낼 바게스,새로 투입할 물을 만들어 놓을 바게스,투입할 물에 염도를 맞추기 위한 해수염,그리고 정확한 물의 온도를 위해 온도계입니다.참 쉽죠?? 공식적으로는 첫번째지만비공식적까지(물잡이 기간 중) 포함하면 두번째인 물잡이는첫 환수할땐 정말 한번에해수염과 물의 비율을 맞춰서 잘됐는데요. 두번째는 생물이 들어있어 더 신중하려 해서 그런지 몰라도염도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5리터 환수하려고 한 것이염도 맞추느라 10리터 가까이를 환수하게 되었습니다.ㅠㅠ 환수 시 제일 중요한 게염도 수치와 물의 온도라고 보는데요.. 더보기
해수어항 준비 #20 도리를 찾아서 세베크라운을 데려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이넘의 욕심은 끊이지 않고참아야 함에도 불구하고블루탱마저 데려왔습니다ㅠㅠ세베크라운을 넣은지 6일만이니 그럴만도 하지요^^물잡이가 제대로 되었는지 그리고 커뮤니티 및 어항 상태 관찰을 위해서라도2주 정도는 기다렸어야 했는데 말이죠ㅠㅠ 그래도 블루탱을 데려오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해수어하면 니모와 도리 아니겠습니까?^^ㅎㅎ그나마 가장 쉽게 기를 수 있고제일 잘 알려진 해수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제 초보어항에서 잘 살아주고 있는 녀석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쁠 뿐입니다^^ 사실 블루탱을 데려오면서 되게 놀라고 걱정되었던 것이데려오는 처음부터 봉달 속에누워서 숨을 헐떡 거리더라고요.`잘못된 개체를 데려온 건 아닌가``설마 이대로 죽는 건 아니겠지`하는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