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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22 OPPO BDP-105D #5 Darbee
  2. 2016.04.18 OPPO Bluray Player BDP-105D #2 외관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포 플레이어 체험을 하고 있는 크아입니다.

이번에는 저도 무척이나 궁금했던 Darbee 기능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BDP-105는 Marvell QDEO Chipset를 사용하여 

좋은 비디오 퀄리티를 보여줬으나 

BDP-105D가 출시 되면서 Video Chipset이 Darbee로 대체되었는데 

이 녀석은 화면을 좀 더 쨍하게 만들어주는 샤프니스 기능이 있는 

재밌는 녀석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구요. 

 

Darbee라는 모드는 흔히 여자의 화장에 비유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화장을 한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도 있고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을 좋아하는 분도 계시지만

어떤게 맞다 틀리다는 아니고 단지 취향의 차이니까요.

Darbee는 모드를 끄게되면 화장을 안한 상태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모드를 적용하면 화장을 한 상태로 화면을 볼 수 있으니

특히 화장한 상태는 화장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 마법같은 존재랄까요?

화질이 너무 좋거나 선명한 영화는 굳이 darbee를 적용하지 않아도 

적용했을 때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조금은 내 입맛에 맞게

살짝 화질을 건드려 보는 것도 크게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 아래의 사진들은 클릭해서 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arbee 모드는 아래의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LCE-7 | Manual | 1/30sec | F/4.5 | 0.00 EV | 45.0mm | ISO-500 | Off Compulsory

1. Default(off) 


Darbee 옵션을 끄고 원본 영상을 재생하는 모드입니다.

 

 

 


ILCE-7 | Manual | 1/30sec | F/4.5 | 0.00 EV | 45.0mm | ISO-500 | Off Compulsory


2. Hi-Def


블루레이나 720P 이상의 퀄리티 좋은 영상 재생 시 선명도와 깊이를 더해 

좀 더 사실적으로 영상을 재생하는 모드입니다.

 

 

 

ILCE-7 | Manual | 1/30sec | F/4.5 | 0.00 EV | 45.0mm | ISO-500 | Off Compulsory


3. Gaming


컴퓨터 그래픽이나 비디오 게임할 때 적합한 모드입니다.

 

 

 

ILCE-7 | Manual | 1/30sec | F/4.5 | 0.00 EV | 45.0mm | ISO-500 | Off Compulsory


4. Full Pop


저해상도, 저품질 영상 재생시 적합한 모드이며 

선명도와 깊이감이 최고로 강하게 표현됩니다.

제일 인위적이라고 할 수 있죠.

 

제가 Darbee를 사용하는 목적은 100% 블루레이 감상이기 때문에

저에게 가장 적합한 모드는 Hi-Def모드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Darbee는 각 모드 당 0~120%까지 수치를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가 있는데

옵션값이 0일 경우는 Off처럼 Darbee 모드가 미적용되며 

120%는 해당 옵션이 최고로 적용되어 영상에 출력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ILCE-7 | Manual | 1/30sec | F/4.5 | 0.00 EV | 45.0mm | ISO-500 | Off Compulsory


Darbee 옵션을 40% 주었을 경우

 

 

 

ILCE-7 | Manual | 1/30sec | F/4.5 | 0.00 EV | 45.0mm | ISO-500 | Off Compulsory


Darbee 옵션을 80% 주었을 경우

 

 

 

ILCE-7 | Manual | 1/30sec | F/4.5 | 0.00 EV | 45.0mm | ISO-500 | Off Compulsory


Darbee 옵션을 120% 주었을 경우

 

 

 

ILCE-7 | Manual | 1/30sec | F/5.6 | 0.00 EV | 68.0mm | ISO-500 | Off Compulsory


 

하지만 Darbee가 장점만은 있는 것은 아닌데요.

사진이 그런것처럼 선명도를 올리게 되면 노이즈가 발생하게 됩니다.

120인치 스크린에 영화를 재생할 때 Darbee모드를 작동시켜도

노이즈가 크게 눈에 띄지 않을 정도는 약 40%안팎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사진으로 보시는 것보다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Hi-Def 40%동영상입니다.

 

변화의 폭이 미미하지만 이것보다 더 큰 값으로 Darbee를 적용하면 

선명도와 함께 노이즈도 올라옵니다. 

거의 대부분의 영화에서 약 40%정도로 맞추시고 보시면

마치 살짝 생얼에 화장한듯 안한듯하게 보이는 것처럼 영화도 좀 더 좋게

시청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Hi-Def 120%동영상입니다.

 

Darbee가 적용되면 조커 얼굴에 선명도가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적용 후 시청 시 정말 무서울 정도입니다.

노이즈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 분들은 

즉, 화장은 풀메이크업이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의 경우는 다크나이트 중간 중간에  Darbee 옵션을 120%에 놓고 시청하니 

더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엇습니다. 

 

 


결론

 

Darbee라는 기능은 취향에 따른 하나의 옵션일 뿐이지 

무조건적인 선택은 아닙니다.

다크나이트의 경우는 업로드한 사진들이 

어두운 영상들이라 크게 인위적이지 않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애니메이션이나 밝은 장면에 Darbee 옵션을 크게 작용하면

상당히 부자연스럽고 눈이 아플 정도입니다. 더불어 노이즈도 발생하구요.

 

하지만 이런 단점이 존재함에도 Darbee 기능이 메리트 있는 까닭은 

바로 적당한 옵션값으로 좀 더 향상된 선명도와 깊이를 출력함으로써 

시청하는 사람에게 더 보기 좋은 화면과 몰입도를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OPPO BDP-105D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적절한 Darbee 옵션값을 적용하여

영화를 시청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Posted by 크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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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포 OPPO BDP-105D 를 체험하고 있는 크아입니다.

이번에는 오포 BDP-105D 플레이어의 전반적인 외형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제품을 살펴보면서 유저를 위한 소소한 노력이 엿보여서 기분이 업!! 되었습니다. 

플레이어 외형을 살펴보면서도 어느 하나 대충만들지 않았다는 느낌이 팍!!팍!! 들더라구요.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모 광고의 카피가 실감되는 순간이었습니다.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1/40sec | F/1.8 | -1.30 EV | 55.0mm | ISO-50 | Off Compulsory

 

오포플레이어 BDP-105D 정면입니다.

정면 액정 창에 붙여있는 투명 비닐도 차마 띠질 못하고 사진을 찍었네요^^

액정을 스크래치에서 보호하기 위한 소소한 배려에 그저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플레이어가 지원하는 여러 포맷들이 정면 하단에 프린트 되어 있구요.

오른쪽으로 USB포트 1개, MHL포트 1개, 그리고 헤드폰포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심플한걸 좋아하는 저에겐 나쁘지 않은 디자인이네요^^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1/160sec | F/1.8 | -1.30 EV | 55.0mm | ISO-50 | Off Compulsory

 

105D 뒷면을 보면면 화려한 단자들이 고개를 빼꼼 내밉니다^^

XLR밸런스단자, 아날로그단자, HDMI Output 2개, HDMI Input 단자도 하나 있네요.

전원은 115~ 230v이고, 파워케이블은 플레이어 자체에 결속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원하는 파워케이블을 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ILCE-7 | Aperture priority | 1/10sec | F/11.0 | +0.70 EV | 7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BDP-105 씨리즈에만 달려있는 XLR밸런스 단자입니다. 물론 105D도 예외는 아니죠^^

오포 103D 대비 105D가 사운드쪽을 강화하여 나온제품이라 

회로기판도 103D와 다르고 오디오쪽에 특화 된 XLR단자도 달려 있습니다. 

 

플래그쉽이라는 타이틀이 걸맞게 HDMI Output이 2개여서 

여러가지 옵션을 취할 수 있어서 좋네요.

HDMI OUT 1는 프로젝터로 영상 전송을 위해 다이렉트 연결하고

HDMI OUT 2는 리시버로 연결하여 프로젝터 사용 시에는 사운드 출력하게 하고 

TV 시청 시에는 영상과 사운드를 동시에 리시버로 보내면 되니 무척이나 편하네요.

HDMI Output을 분리해서 사용하면 좋은 이유는 

노이즈를 줄 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죠.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1/160sec | F/1.8 | -1.30 EV | 55.0mm | ISO-50 | Off Compulsory

 

오포플레이어 105D의 밑면은 일반 보급기 플레이어와는 다르게 

진동을 어느 정도 흡수할 수 있는  넓은 고무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 밑면이 `뭐가 중요해` 라고 우습게 생각했었는데요.

오포디지털재팬에서 리미트로 발매된 튜닝 오포플레이어를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조금의 진동을 잡기 위해 무수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고려하면 

하이엔드는 뭐하나만 좋다고 되는 그런 제품이 아닌 

소소한 한 부분 하나하나 신경써서 질적향상을 꾀해야 하는 

험난한 여정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4.0 | -1.30 EV | 5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제가 본 벌크 전원케이블 중에서 제일 굵고 긴 녀석입니다.

원하는 파워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건 무척이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라고 봅니다.

하지만 바꿔야지 생각만 하다가 결국 벌크를 쓰는건 함정이죠^^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1/200sec | F/1.8 | -1.30 EV | 55.0mm | ISO-100 | Off Compulsory

 

105D 악세서리 중 하나인 WIFI 어댑터입니다.

본체에 WIFI모듈이 내장되어 있지 않아 유선으로 인터넷 연결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제공하는 무선어댑터를 이용하여 무선으로 인터넷을 연결하여야 하는데요.

그런 무선인터넷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을 하는 녀석입니다.

처음엔 USB 확장 케이블에만 WIFI어댑터를 꽂아야 작동하는 줄 알았는데 

WIFI어댑터를 본체에다 다이렉트로 꽂아도 작동이 잘 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USB 확장 케이블은 최대한 WIFI 잘 잡히는 곳에 

WIFI 어댑터를 놓을 수 있도록 한 오포의 작은 배려였네요.

 

 

 

ILCE-7 | Aperture priority | 1/10sec | F/5.6 | +0.70 EV | 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하지만 칭찬만 할 수 없는 것이 WIFI어댑터를 연결하고 인터넷이 잡히지 않아

제 WIFI어댑터가 이상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Network Setup - Wireless setting - Wireless로 설정을 해줘야 

WIFI어댑터로 인터넷을 잡더군요.

무선 연결 후 Test를 위해 유투브로 간단한 영화 예고편과 동영상을 시청하였는데

끊김없이 무선이 잘 잡히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ILCE-7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8.0 | +1.00 EV | 31.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오포 플레이어 105D의 리모컨입니다.

오포의 리모컨은 키감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데요.

혹시 키감을 버리고 어두운 곳에서도 버튼을 누를 수 있도록 배려한 것 때문일까요?^^

 

무게도 타 리모컨 두개 정도의 무게라 묵직한 맛이 있습니다.

리모컨을 항상 들고 다니는 것은 아니니 무거운 것은 그리 단점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1/250sec | F/1.8 | -1.30 EV | 55.0mm | ISO-100 | Off Compulsory


리모컨에서도 유저를 위한 배려가 느껴지는데 바로 뒷면의 홈이 그것입니다.

위쪽 홀에 검지 손가락을 위치하게 하면 엄지 손가락이 리모컨의 재생관련 버튼들을

쉽게 누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아래쪽 홀에 검지 손가락을 위치하면 여러 기능들을 누르기 쉽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타 리모컨 뒷면에도 하나 정도의 홀은 쉽게 볼 수 있는데 두개의 홀이 있어 원하는 버튼을

좀 더 쉽게 누를 수 있게 한점은 칭찬할만한 대목인 것 같네요^^

 

 

 

ILCE-7 | Manual | 1/13sec | F/5.6 | +0.70 EV | 28.0mm | ISO-3200 | Off Compulsory


그리고 리모컨의 별미인 백라이트 기능입니다.

맨오른쪽 아래에 위치한 백라이트 버튼은 누르는 순간 환하게 빛을 냅니다.

야광인 리모컨은 사용해 봤어도 백라이트가 있는 리모컨은 처음이라 누르는 순간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아마 처음 눌러 보셨던 분들은 한번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여기까지 오포플레이어 및 악세서리 살펴보기 였습니다. 

다음에는 음질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확대해서 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크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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