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진하던 갈색의 락들이

어느샌가 조금씩 본연의 색으로 회귀하고 있길래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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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세팅 시

아라고나이트락과 데드락의 색이 너무 달라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갈조가 오면서 락들이 

갈색으로 바뀌길래 내심 기뻐했건만..

잠시 스치듯 안녕처럼

갈조와 함께 온 갈색의 락들이

본연의 색을 찾아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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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포스팅한 사진에서

왼쪽과 오른쪽 락의 색이 거의 비슷했는데

이제는 확연하게 다름이 느껴집니다.

왠지 아쉬움이 남는 예전 색이지만

어항 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게 더 좋은 환경이라면

받아들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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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돌고 있는 수류모터의 영향인지

위에서 더욱 큰 차이를 보여주는 락의 색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얼른 환경이 최대한 안정되어 봉달하러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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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해보니 어항은 닦아줘야 나중에 

손이 덜 간다고 해서

긴급 투입하게 된 와이즈 자석닦이 입니다.

 이넘들 자력이 너무 강해서 서로 붙여 놓으면

떼어내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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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 자석닦이의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한 쪽은 어항 바깥에

그리고 나머지 한 쪽은 어항 안쪽에서

자력으로 붙어서 움직이면

어항의 이끼등을 제거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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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양쪽 하얀색이 유리창 닦이 원리처럼

물이나 이물질을 긁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가운데는 살짝 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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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을 가운데두고 한번 붙여 봅니다.

자력이 상당해서 붙일 때 조심해야 합니다.

자칫 잘못했다간 어항이 잘못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자력이 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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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살짝 붙여 놓고 인증샷!!!

아직 닦기 전의 어항은 엄청 뿌옇고 더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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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닦이를 이용해 닦아보았습니다.

사진의 왼쪽은 자석닦이로 닦은 부분이고

오른쪽은 아직 닦지 않은 부분입니다.

어때요??^^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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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손을 댔으니 3면을 골고루 닦고

인증샷을 담아봅니다.

처음 닦기 전보다 엄청 깨끗해진게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또 물잡이 시간을 보내보네요^^

어서 갈조가 오기만을 바라면서 이번 글을 마칩니다^^





Posted by 크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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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갈조가 다 온거겠지 한게 엊그제인데

완연한 갈조(?)가 진짜 왔습니다.

온통 어항 속이 갈조로 뒤덮여

희미하게 보일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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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도 갈조로 어항이 지저분합니다;;;

닦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초보자는 아무 것도 모르겠는데

주변에 잘 아는 사람이 있으면 마구 질문하고 괴롭힐텐데

검색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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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락은 황금 빛을 띄기까지 합니다~

원래 노란색은 찾아볼 수도 없는

하얀색의 락이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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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누가 오줌(?)을 담아놓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ㄷㄷㄷ

하지만 절대 오줌은 아니며

갈조의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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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이 뿌옇게 되어 초점 잡기도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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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조로 뒤덮인 어항을 마지막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이렇게 갈조가 오고나니 이젠 녹조를 바라게 되네요^^

정말 물잡이는 숨넘어가는 일의 연속인가 봅니다.

아무것도 안일어나는 어항을 한달 넘게 멍하니 쳐다보다 지칠무렵

갈조가 와서 살짝 흔들어 놓고

녹조를 마구마구 기다리게 만드니까 말이죠^^




Posted by 크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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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조가 확실히 왔습니다.

이제 누가봐도 갈조입니다;;

감격의 순간이네요~~

그렇게 한달이 지나도록 미동하나 없던 물이 

한순간 갈조가 훅 들어와 어항을 뒤덮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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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들도 갈조로 휩싸이고

샌드도 갈조로 덮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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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사살을 위해 확대샷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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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짙어진 갈조에 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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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봐도 갈조가 확연합니다^^





무엇보다 갈조가 반가운 이유는

물잡이 하는 동안 아무런 변화없는 어항의 모습에

너무 지쳐있었기 때문입니다ㅠㅠ

이렇게 시작된 변화가 얼른 마무리 되어

봉달하는 그 날이 냉큼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크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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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잡이 중 할 수 있는 건

그저 기다리는 게 전부라

계속 기다리고만 있습니다ㅠㅠ

정말 1~2주는 좀 버티겠는데

한달이 지나니 몸에 좀이 쑤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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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보다 갈조가 확연해졌습니다.

누가봐도 이젠 갈조가 왔구나 느껴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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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내 변화에 조금은 기운을 내 봅니다~

아라고나이트락과 데드락의 색 대비가 사실 마음에 안들었는데

점점 갈조가 오면서 비스므리 해지니

조금은 조화가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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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안켜도 위에서 갈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는 고요하지만

위에서 바라보면

수류가 어느 정도 있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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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에도 갈조가 점점 덮어가는지

얼룩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이런 변화라도 없었으면

뭐라도 봉달해다가 집어 넣었을 것 같네요^^;;;












Posted by 크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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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잡이를 하게 되면 시간이 정말 안갑니다ㅠㅠ

한달+4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갈길이 까마득하네요ㅠㅠ

갈조가 좀 더 명확해지는 모습을 보다 며칠을 못참고 

또 사진으로 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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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잡이 하시는 다른 분들은

금새 갈조가 오는 경우도 많던데

저의 경우는 한달 동안 거의 변화가 없다보니

걱정 반 우려 반 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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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어떻게 보아도 확연히 갈조가 오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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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밑에 녹색 자국도 더 진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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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쪽 샌드도 녹색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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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면 기존과 확연히 다른 걸 느낄 수 있죠??^^

위에서 보면 참 오묘한 것이

물흐름에 조명이 반사되어

계속 보게되는 묘한 매력이 발산됩니다^^




갈조야 어서오고~

녹조도 얼른 오렴!!














Posted by 크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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