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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트 8

해수어항 준비 #33 외부배면으로 교체 감행

2자 내부배면으로 해수어항을 운영중이었는데지인분의 수조를 보고 얘기들으면서외부배면으로의 갈망이 생겨버렸습니다ㅠㅠ 사실 해수를 제대로 하려면 스키머 및 여과재 등의 이유로 하단배면섬프가 최고라고 생각되지만저에게는 외부배면 이상 허락(?)되지 않는 까닭에외부배면섬프로 교체를 감행하였죠~~!! 평화로운 변경 전 수조의 모습입니다.물고기들이 아는지 모르는지조명을 켜두었음에도 자기 아지트로 숨어버렸네요;;; 뜰채로 안전하게 물고기를 잡아 옮겨주려고 했는데이것들 얼마나 재빠른지 빠른 포기를 하고산호와 락부터 옮기기로 마음먹었죠~~ 산호와 락부터 옮기려는 제 마음을 안건지갑자기 불쑥 나와서 헤엄치고 있는 아이들이네요^^ 작지만 영롱한 버튼이 상위에서 빛나고 있습니다~~얼른 키워서 버튼 마을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

니모를 찾아서 2019.03.07

해수어항 준비 #32 외부배면 준비

해수를 하면서 느낀 건정말 오랫동안 해수하신 분들의 말씀은 대부분 옳다라는 것이죠. 세팅 초기 빠르게 진행하느라내부배면으로 구성하여 해수항을 꾸몄으나산호가 들어가면서부터 좁은 수조 속 공간을 계속 답답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2자 외부배면 수조입니다.앞쪽이 구형, 뒷쪽이 신형으로 둘다 제스트 제품이죠.재질은 아크릴로 되어 있어 안이 훤히 들여다 보입니다. 창가에 세워놓고 한 컷 담아봤습니다.신형 높이가 조금 더 높은 건 신형자체가 높아서가 아니고 주문 시 조금 더 높게 한 것이니오해는 마시길 바래요^^ 구형 외부배면은 4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첫째칸은 리턴칸과 양말필터두번째칸은 스키머세번째칸은 여과재네번째는 히터로 구성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크릴 재질은 특성(?)때문인지 몰라도위 사진처럼 약간씩 ..

니모를 찾아서 2019.03.03

해수어항 준비 #27 스키머 교체

담수는 2자수조가 넉넉하게 느껴졌는데왠지 모르게 해수는 2자도 적게 느껴집니다.그런 이유로 현재 키우는 아이들에게 그나마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스키머 교체를 감행하였네요^^ 제스트 미들 스키머입니다.사진에서 그렇게 커보이지 않지만생각보다 크고 묵직합니다. 높이가 49Cm로 길이도 엄청나고요.하부의 4군데 있는 신발(?)까지 고려하면 족히 50Cm는 되는 높이죠~ 모터 크기도 크고 묵직합니다.나노 스키머에 비해 열일 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소음기를 끼우고 한 컷 담아봅니다. 제스트 나노 스키머와 미들 스키머 비교 샷입니다.차이가 느껴지시나요?두께 높이 무게 셀렉션컵 크기 등모든게 크네요~ 셀렉션 컵 차이만 비교해보기위해따로 담아봤습니다. 미들스키머로 교체한 뒤잘 놀고 있는 도리를 담아봅니다...

니모를 찾아서 2019.02.13

해수어항 준비 #8 보충수통

해수어항을 세팅하고보니필요할듯 필요하지 않을듯한 제품들이 있습니다.오늘 소개해드릴 보충수통도 그 중 하나인데요.사실 저렴하게 해보고자 계획에서 아예 배제했던 제품이었으나물맞추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심사숙고하다가 어쩔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랄까요?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ㄷㄷㄷ(와이프의 눈빛은 점점 날카로워 집니다;;ㄷㄷ) 처음 세팅 시 보충수통의 모습입니다. 사실 물이 안줄어서 이거 뭔가 잘못되었나하고손으로 보충수통 눌러가며 물보충을 해줬는데그러면 제가 직접 물 보충하는 것과 다를게 없어서고민을 하게 되더군요.알고보니 볼탑형과 사이펀식이 있는데내부배면에는 사이펀식이어야 하고장착위치는 내부배면 맨 마지막 리턴칸인데미련하게 설치하기 쉽다고그냥 본 수조에 바로 세팅을 한거였죠ㅠㅠ 제일먼저 물이 줄어..

니모를 찾아서 2018.12.11

해수어항 준비 #5 스키머

해수어를 키우려면 필수 아닌 필수품이 있는데바로 스키머라고 불리우는 녀석입니다.스키머는 물속의 여러가지 오물이나 유기물을 거품화하며 바깥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요.아무래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해수어항을 운영하는데 수월할 것 같아 설치해보았습니다. 제스트A 구형 나노스키머입니다.위 사진처럼 3부분으로 분리가 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세모터를 사용하여 조용합니다. 각파트츠는 이음새 부분에 실리콘처리가 되어 있어 물이나 오물 등이 바깥으로 넘치지 않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작은 원기둥에서 거품이 올라와서 넘치면그 거품들이 쌓여 벨브를 통해 바깥으로 배출되는 방식입니다. 스키머는 배면섬프 및 어항등에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스키머의 전체적인 몸통의 모습입니다.왼쪽에 빨대처럼 보이는 것은 ..

니모를 찾아서 2018.12.03

해수어항 준비 #3 해수염풀기

해수어항을 위해 하다 둘씩 준비하다보니이제 결전의 날이 왔습니다.바로 소금 풀고 물잡이 할 시간인데요. 소금 비중을 1.023 정도로 잡아 세팅해야 하기 때문에소금의 양을 전자저울로 측정해서물양 대비하여 투입하였습니다.먼저 기존 세팅된 어항에 측정된 만큼 해수염을 넣고해당 양의 물을 부었습니다. 물 붓기 전 위에서 본 해수염을 푼 어항의 모습입니다.하얀 것이 설탕처럼 달달하게 느껴지네요^^ 내부배면을 사용하는 저는 내부배면에 있던 고정 클램프를 사용하였음에도부력때문인지내부배면이 사진처럼 앞쪽으로 기울거나위로 올라오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ㅠㅠ물론 물을 내부배면부터 채웠는데도 말이죠ㅠㅠ 내부배면에 물이 조금만 적어도부풀어 올라 엄청 신경쓰이지만 일단 물양은 정상적으로 부어 놓았습니다;;; 물 붓고 가만히 보니..

니모를 찾아서 2018.11.25

해수어항 준비 #2 어항세팅

하나 둘씩 공부해가며해수어항을 준비중입니다.담수어에 비해 공부할 것도 많고준비나 환경이 훨씬 어려운 해수어이지만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알아가는 것도 뿌듯하고 재밌네요^^ 샌드깔아주고내부배면설치하고아라고나이르락과 데드락의 조합으로어항을 세팅해주었습니다. 위에서 바라 본 락의 모습입니다^^뭔가 락끼리 싸우는 듯한 느낌마저도 드네요^^:;(저만의 생각일지도^^;;) 내부배면에는큐메서드 우선적으로 여과재와 히터기 장착해주었고요^^ 그리고 저번에 거꾸로 달아놓은 입수구쪽 수위조절하는 것도제대로 설치해 놓았습니다^^;;; 해수어항을 위해정확하다는 굴절식 염도계도 구입했습니다^^ 다만, 정확하기 위해서는정확하게 세팅을 해야겠지요??^^;; 그리고 슬러지를 걸러주기 위해네모난 수족관에서만 판매하는네모난 양말필터를 구입했습..

니모를 찾아서 2018.11.22

해수어항 준비 #1

담수어 생활을 하다가찾아온 슬럼프에 해수어로 전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그런데 해수어를 하려고 보니 용어도 생소하고 공부도 엄청해야 하더라고요ㅠㅠ걸이식 여과기에 여과재 때려박고 관리만 잘해주면 어느 정도 사는 담수와는 엄청 달랐습니다ㅠㅠ 공부하면 할수록이거 너무 험난하다라는 생각과 함께돈도 제법 드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중간에 포기할까 했지만아들의 소원인 니모를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에마음을 굳혀먹고 하나하나씩 준비해보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다이는 원목이기는 하지만어항다이는 아닙니다.여기에 놓을 명목으로 길이 65의 청경어항을 야심차게 영업히였지만애석하게 다이보다 어항이 더 큰 이유로 너무 불안해서 방출하고켈란 2자 광폭수조를 영입하게 되었네요^^ 전면 디아망으로 이루어진 60x45x45의 2자 광폭수..

니모를 찾아서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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