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어항을 위해 하다 둘씩 준비하다보니
이제 결전의 날이 왔습니다.
바로 소금 풀고 물잡이 할 시간인데요.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1.6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소금 비중을 1.023 정도로 잡아 세팅해야 하기 때문에
소금의 양을 전자저울로 측정해서
물양 대비하여 투입하였습니다.
먼저 기존 세팅된 어항에 측정된 만큼 해수염을 넣고
해당 양의 물을 부었습니다.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1/125sec | F/1.6 | 0.00 EV | 35.0mm | ISO-500 | Off Compulsory
물 붓기 전 위에서 본 해수염을 푼 어항의 모습입니다.
하얀 것이 설탕처럼 달달하게 느껴지네요^^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1/125sec | F/1.6 | 0.00 EV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내부배면을 사용하는 저는 내부배면에 있던 고정 클램프를 사용하였음에도
부력때문인지
내부배면이 사진처럼 앞쪽으로 기울거나
위로 올라오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ㅠㅠ
물론 물을 내부배면부터 채웠는데도 말이죠ㅠㅠ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1/125sec | F/1.4 | 0.00 EV | 35.0mm | ISO-640 | Off Compulsory
내부배면에 물이 조금만 적어도
부풀어 올라 엄청 신경쓰이지만
일단 물양은 정상적으로 부어 놓았습니다;;;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1/125sec | F/1.4 | 0.00 EV | 35.0mm | ISO-500 | Off Compulsory
물 붓고 가만히 보니 락의 형상이 백마와 흑마의 싸움을 하는 듯하네요^^
락의 색이 달라 이질감이 드는데
다른사람들은 괜찮다고 하니 우선 둬보려고 합니다^^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1/125sec | F/1.4 | 0.00 EV | 35.0mm | ISO-1000 | Off Compulsory
조금씩 소금이 가라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얼른 풀어져서 갈조, 녹조야 오너라~~!!!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1/125sec | F/1.4 | 0.00 EV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내부배면의 물이 어느정도 차있어야
떠오르지 않으므로 어쩔 수 없이
처음에는 사진처럼 물량을 잡을 수 밖에 없었네요ㅠㅠ
얼른 내부배면을 고정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1/125sec | F/1.4 | 0.00 EV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입수구를 통해 물이 들어가면
양말 필터에 슬러지가 걸러지죠^^
오버플로우를 이용해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1/125sec | F/1.4 | 0.00 EV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보이지 않지만 신나게 물을 퍼올려 내뿜는 리턴모터와 출수구입니다.
얼른 물잡이가 끝나 봉달하러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니모를 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수어항 준비 #8 보충수통 (0) | 2018.12.11 |
---|---|
해수어항 준비 #7 라이브세라믹 여과재 추가 (0) | 2018.12.10 |
해수어항 준비 #6 맥스펙트 레이저 조명 (0) | 2018.12.04 |
해수어항 준비 #5 스키머 (0) | 2018.12.03 |
해수어항 준비 #4 양말필터 씻기와 수류모터 추가 (0) | 2018.11.25 |
해수어항 준비 #3 해수염풀기 (0) | 2018.11.25 |
해수어항 준비 #2 어항세팅 (0) | 2018.11.22 |
해수어항 준비 #1 (0) | 2018.11.19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