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베크라운을 데려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넘의 욕심은 끊이지 않고

참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블루탱마저 데려왔습니다ㅠㅠ

세베크라운을 넣은지 6일만이니 그럴만도 하지요^^

물잡이가 제대로 되었는지 

그리고 커뮤니티 및 어항 상태 관찰을 위해서라도

2주 정도는 기다렸어야 했는데 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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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블루탱을 데려오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해수어하면 니모와 도리 아니겠습니까?^^ㅎㅎ

그나마 가장 쉽게 기를 수 있고

제일 잘 알려진 해수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제 초보어항에서 잘 살아주고 있는 

녀석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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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블루탱을 데려오면서 되게 놀라고 걱정되었던 것이

데려오는 처음부터 봉달 속에

누워서 숨을 헐떡 거리더라고요.

`잘못된 개체를 데려온 건 아닌가`

`설마 이대로 죽는 건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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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빠른 속도로 물맞댐을 해주고

되도록 빨리 적응시켜

수조에 넣어주었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바로 어항 속을 유영하고 다니더라고요.

어찌나 마음이 놓이던지

이 녀석 이래서 사랑받나 보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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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도 주면 잘먹고

막 돌아다니다가

자기가 잘 곳도 벌써 정해두고

어찌나 귀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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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꼬리 색도 너무 이쁘고

조명을 받아도 이쁘고 안받아도 이쁜 파란 색은

완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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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 어항에서 얼마나 클지 모르지만

쑥쑥 건강하고 이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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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탱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제일 큰 개체였던 세베크라운은

살짝 위축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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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고도 제일 신난 녀석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니모 입니다

그의 친구 도리를 데려왔으니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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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받은 니모의 모습을 담기가 무척 힘드네요~

이 녀석들 저처럼 카메라 울렁증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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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쁜 색의 해수어를 보고 있노라면

안먹어도 배부른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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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마리 뿐이라 그런지 커뮤니티도 좋고

사이 좋게 지내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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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들끼리도 잘 놀고

혼자서도 잘 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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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 모두 이쁘게 담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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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에 안정화되면 

옐로우탱과 엠페러엔젤을 데려오고 싶었는데

2자광폭어항 크기 상

엠페러엔젤은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엠페러엔젤은 

유어일때와 성어일때 그 모습이 달라 너무 매력적인 

해수어인데다

제 딸이 처음으로 먹이 준 녀석이라 기억에 남는데

어항 속에 들어가는 녀석도 고려해야하니까요^^









Posted by 크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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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1.14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태을선인 2019.01.15 0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제가 만티스 쉬림프를 기르려고 해서 어떤방법을 써야할지 고민하다가 썻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3. 태을선인 2019.01.15 0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부배면섬프는 주문 제작으로 주문하신건가요??




검색을 해보니 어항은 닦아줘야 나중에 

손이 덜 간다고 해서

긴급 투입하게 된 와이즈 자석닦이 입니다.

 이넘들 자력이 너무 강해서 서로 붙여 놓으면

떼어내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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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 자석닦이의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한 쪽은 어항 바깥에

그리고 나머지 한 쪽은 어항 안쪽에서

자력으로 붙어서 움직이면

어항의 이끼등을 제거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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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양쪽 하얀색이 유리창 닦이 원리처럼

물이나 이물질을 긁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가운데는 살짝 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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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을 가운데두고 한번 붙여 봅니다.

자력이 상당해서 붙일 때 조심해야 합니다.

자칫 잘못했다간 어항이 잘못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자력이 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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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살짝 붙여 놓고 인증샷!!!

아직 닦기 전의 어항은 엄청 뿌옇고 더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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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닦이를 이용해 닦아보았습니다.

사진의 왼쪽은 자석닦이로 닦은 부분이고

오른쪽은 아직 닦지 않은 부분입니다.

어때요??^^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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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손을 댔으니 3면을 골고루 닦고

인증샷을 담아봅니다.

처음 닦기 전보다 엄청 깨끗해진게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또 물잡이 시간을 보내보네요^^

어서 갈조가 오기만을 바라면서 이번 글을 마칩니다^^





Posted by 크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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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갈조가 다 온거겠지 한게 엊그제인데

완연한 갈조(?)가 진짜 왔습니다.

온통 어항 속이 갈조로 뒤덮여

희미하게 보일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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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도 갈조로 어항이 지저분합니다;;;

닦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초보자는 아무 것도 모르겠는데

주변에 잘 아는 사람이 있으면 마구 질문하고 괴롭힐텐데

검색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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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락은 황금 빛을 띄기까지 합니다~

원래 노란색은 찾아볼 수도 없는

하얀색의 락이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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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누가 오줌(?)을 담아놓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ㄷㄷㄷ

하지만 절대 오줌은 아니며

갈조의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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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이 뿌옇게 되어 초점 잡기도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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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조로 뒤덮인 어항을 마지막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이렇게 갈조가 오고나니 이젠 녹조를 바라게 되네요^^

정말 물잡이는 숨넘어가는 일의 연속인가 봅니다.

아무것도 안일어나는 어항을 한달 넘게 멍하니 쳐다보다 지칠무렵

갈조가 와서 살짝 흔들어 놓고

녹조를 마구마구 기다리게 만드니까 말이죠^^




Posted by 크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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