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해보니 어항은 닦아줘야 나중에
손이 덜 간다고 해서
긴급 투입하게 된 와이즈 자석닦이 입니다.
이넘들 자력이 너무 강해서 서로 붙여 놓으면
떼어내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와이즈 자석닦이의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한 쪽은 어항 바깥에
그리고 나머지 한 쪽은 어항 안쪽에서
자력으로 붙어서 움직이면
어항의 이끼등을 제거하게 되죠^^
사진의 양쪽 하얀색이 유리창 닦이 원리처럼
물이나 이물질을 긁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가운데는 살짝 떠 있고요^^
어항을 가운데두고 한번 붙여 봅니다.
자력이 상당해서 붙일 때 조심해야 합니다.
자칫 잘못했다간 어항이 잘못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자력이 세거든요;;;
위에 살짝 붙여 놓고 인증샷!!!
아직 닦기 전의 어항은 엄청 뿌옇고 더러워 보입니다.
자석닦이를 이용해 닦아보았습니다.
사진의 왼쪽은 자석닦이로 닦은 부분이고
오른쪽은 아직 닦지 않은 부분입니다.
어때요??^^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한번 손을 댔으니 3면을 골고루 닦고
인증샷을 담아봅니다.
처음 닦기 전보다 엄청 깨끗해진게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또 물잡이 시간을 보내보네요^^
어서 갈조가 오기만을 바라면서 이번 글을 마칩니다^^
'니모를 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수어항 준비 #18 드디어 니모 봉달 (0) | 2018.12.29 |
---|---|
해수어항 준비 #17 물잡이 완료 (0) | 2018.12.29 |
해수어항 준비 #16 히터 교체 (0) | 2018.12.29 |
해수어항 준비 #14 물잡이 경과 42일 (0) | 2018.12.17 |
해수어항 준비 #13 갈조 (0) | 2018.12.17 |
해수어항 준비 #12 짙어지는 갈조 (0) | 2018.12.15 |
해수어항 준비 #11 갈조야 반가워 (0) | 2018.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