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아입니다.
오늘은 파인드라이브 T를 차에 장착해보았는데요.
장착하는 데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설치 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혼났네요;;
하지만 현실은 설치 후 바로 직장으로 향했습니다ㅠㅠ
오래된 테라칸에 신형 파인드라이브 T를 설치해주니
마치 날개를 단 것 같네요~
파인드라이브 T 대시보드 범용 거치대에 Wings라는 글씨가
다시 한번 떠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동봉되어 있던 알코올 솜으로 부착 부위의 오물 및 먼지를 제거합니다.
알코올 솜이 흥건한 액체가 아니어서 닦기도 편하고
금세 말라서 좋았습니다.
장착이 어렵지는 않아 후딱 완료하였는데요.
우선 대시보드에 자리를 한번 잡아보고
자리 잡은 뒤 내비게이션을 부착해보고
탈부착이 용이한지 확인 후
설치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막상 붙이고 나니 대시보드형 범용 거치대가
마치 자동차 순정처럼 보일 만큼
좋은 퀄리티를 보이더라고요~~
전원 케이블 선만 확실히 매립하면 금상첨화일 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예전 내비게이션 케이블이나
거치대에 비하면 양반이기에
이걸로도 만족합니다^^
운전석 바로 옆에 딱 붙여서 장착 완료!!!!
시안성도 좋고 사용하기도 편하고
그런데 날씨까지 좋으니
내비게이션에 행선지를 맡기고
떠나고 싶네요~~!!!!
운전석의 계기판에 가려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그래도 옆모습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차 밖에서도 한 컷!!!
테라칸 대시보드에 붙여놓으니
순정인지 사제인지 헷갈릴 정도네요.
사실 100% 맞진 않았지만
이 정도면 저는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계기판에 가려 제대로 찍지 못한 옆모습이 아른거려서
다른 쪽에서 한번 더 담아봤습니다^^
여전히 내리쬐는 햇볕과
이제 막 설치를 해서 따끈따끈한 파인드라이브 T가
저를 뜨겁게 달구네요~ㅎㅎㅎㅎ
제품 설치 과정을 빠르게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편안하게 한번 감상해 보세요^^
설치 후 모습입니다.
설치는 어렵지 않은데 제품 디자인이 멋있어서 그런지
설치하고 나니 뿌듯하네요^^
어쩌면 내비 검색보다 더 많이 할지도 모르는
파인드라이브 T의 탈부착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부착할 때는 워낙 자석힘이 강하기 때문에
손가락이 끼면 피멍 사건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아들 녀석 부착해보겠다고 했다가
눈물을 쏙 뺐네요;;;
탈착할 때는 옆에서 하는 것보다 동영상처럼
위쪽에서 아래로 탈착하는 방법이 좀 더 쉽게 탈착되더라구요^^
설치완료한 김에
기존에 사용하던 파인드라이브 V7000을 거치하고
시동을 한번 걸어보았습니다^^
파인드라이브 T의 부팅속도가 기가 막히네요~
시동을 끌때는 태블릿형이라 그런지 몇 초 뒤에
꺼지지만
왠지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사랑해주고 싶네요^^
본 파인드라이브 T의 리뷰는 파인드라이브(http://www.fine-drive.com/)의 제품 지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더욱 크고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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