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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파인드라이브 T

3. 파인드라이브 T와 함께 여행을

안녕하세요 크아입니다.



이번 주말 우연찮게 가족들과 대전 여행을 내려갔다 오게 되었는데요.

사실 대전이라고 하면 제 기억속에 예전에 엑스포 할 때 빼고는 

가본 적 없는 미지의 곳으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그 먼 곳까지 갈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함과 더불어 

파인드라이브 T를 믿고 가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일한 애틀란 다이내믹 3D 맵을 사용하여 

파인드라이브 T와 자사의 V7000비교도 할겸 같이 경로탐색을 하여 주행하였습니다.

확실히 파인드라이브 T가 최신 기기라 그런지 

동일 맵에서도 경로가 다른 경우가 종종 발생하더라구요.







중부고속도로 2갈래로 갈라지는 곳에서 

파인드라이브 T는 오른쪽을, V7000은 왼쪽을 

경로로 보여주는 데 현재 체험하고 있는 파인드라이브 T를 믿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주행을 하다보니 옆쪽 V7000이 가리켰던 도로는 정체가 발생하더라구요.

새삼 파인드라이브 T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출출한데 머 좀 먹고 가려고 휴계소에 잠시 들렸습니다만

V7000에 보여지는 주차뷰가 파인드라이브 T엔 보여지지 않더라구요.

아파트 뷰처럼 종종 유용했는데 맵에 적용이 안된 것 같아 좀 아쉬웠습니다.







무사히 장거리 주행을 한 끝에 묶을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 딸은 요새 캐리라는 장난감 소개해주는 언니에 푹 빠져있습니다.

밤에 잠을 못자고 찡찡대서 살포시 파인드라이브 T로 캐리를 보여주었더니

스르륵 잠이 들어버리더라구요^^

다행히 제가 자려던 곳이 WIFI가 지원되어 데이터 걱정이 없이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캐리를 본지 얼마 안돼 잠이 든 관계로 머물던 곳 사진을 대신 올려봅니다^^

제가 머물던 곳이 유성온천물이 나오는 곳이라 그런지 샤워를 하고 나니

몸이 매끈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요새 아토피가 올라 온 아들을 위해 밤에도 목욕을 하고 다음 날 아침에도 목욕을 했네요~







다음 날 아침 대전에서 유명하다는 성심당을 가봅니다~

여기까지 와서 빵집을 가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가보니

기우였다는 걸 알게 됐네요.







엄청나게 다양한 빵들과 사람들 빵집에 대한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물론 엄청나게 제공되는 무료빵 시식 때문에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아침에 아무것도 먹지 못해 배가 고팠는데

시식만으로 배가 채워진건 비밀입니다~;;ㅎㅎ







더군다나 빵집이 하나가 아니더라구요;;;

옆에도 케잌부티크라는 케잌을 파는 곳이 따로 있을 만큼 규모도 어마어마했습니다.

다만 대전의 번화가라 그런지 주차할 곳이 없고 복잡한 건 옥의 티라고 할까요??^^







다양한 케잌이 있는 곳입니다.

아침인데도 벌써 케잌이 팔린건지 빈자리가 보이네요~







다음 달에 있을 가족행사 대비해서 답사를 부랴부랴 왔습니다.

호텔이라 그런지 천정이 최소 2층이상 높이네요;;;;







멋진 웨딩홀의 앞에 벚꽃들이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요??^^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부폐!!!!

빵집에서 허기를 달랜지 얼마나 됐다고 허겁지겁 또 먹기 시작한

나라는 사람은 정말..ㅠㅠ

이래서 살이 안빠집니다ㅠㅠ







아이들을 데려왔으니 저만 재미 볼 순 없죠~

대전의 명소라고 하는 오월드를 와봤습니다^^







아이들과 사파리는 처음이었는데

운전해주시는 기사분께서 설명을 

위트있게 너무 잘해주셔서

짧지만 상당히 좋았었네요^^







아이들과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 새 해가 지고 있네요~








얼른 차에 몸을 싣고

파인드라이브 T의 별미인

맛집 검색을 해봅니다~







처음에 깜짝 놀랜 것이 검색에 음식점이 없어서였는데요.

다행히 기타시설물에 들어가면

한식,중식 등 원하는 종목의 음식을 선택하여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이 넘의 배는 먹어도 돌아서면 고픈 관계로

가까운 거리 위주로 검색하다가

이름 또한 기가막힌 곳을 발견!!







그다지 멀지도 않기에 바로 출발하였죠^^







가보니 두부두루치기가 별미인 곳이더라구요~

애들은 매워서 못먹고 또 제 배만 신나게 채워서 어찌나 미안하던지 모르겠어요ㅠ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번에는 파인드라이브 T는 중부고속도로를

V7000은 제2 중부고속도로를 경로로 알려줍니다~

하지만 이미 한번 경험을 했기에

중부고속도로로 파인드라이브 T만 믿고 

직진하니 역시나 위 사진처럼 정체구간이 1Km나 짧았네요~

늦게 도착할거 같아 안절부절했는데

그나마 조금은 도착 시간이 단축된거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본 파인드라이브 T의 리뷰는 파인드라이브(http://www.fine-drive.com/)의 제품 지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더욱 크고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