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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파인드라이브 T

1. 파인드라이브 T가 왔어요

안녕하세요 크아입니다.


얼마 전 신개념 내비게이션이 나왔는데요.

이름하여 태블릿형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T입니다.


이 내비게이션을 보는 순간 정말 꼭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는데

다행히 체험단에 당첨이 되어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체험 기간동안 충분히 사용해보며

좋고 나쁜 점은 가감 없이 적어보도록 할게요^^




처음 배송이 온 날!!!!!

일하는 데 어찌나 가슴이 두근거리던지

원하는 제품 주문하고 기다리는 마음은

다들 아시죠??^^






집에 오니 이렇게 택배가 딱!!!

흔들어보니 소리가 나길래 이거 배송이 불량인가 했는데

박스 안에 제대로 된 구성품이 박스화되어

잘 담겨있더라구요^^





바로 택배 박스에서 꺼낸 박스들입니다^^


내비게이션이 담겨있는 상자 하나

거치대가 들어있는 상자 하나

그리고 내비게이션 액정보호필름 하나






최근 파인드라이브 밖에 사용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이렇게 액정보호필름까지 챙겨주는 회사 어디 있나요??

그것도 2장이나 말입니다^^





사실 택배 상자에서 꺼냈을 때 

제일 큰 박스가 내비게이션이 들어있는 줄 알고

개봉했더니 내비게이션이 아니라 거치대가 들어있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박스를 확인하니 

박스에 그려져있는 것이 거치대가 맞네요^^;;;





파인드라이브 T 네비게이션 범용거치대는

대시보드형과 유리흡착형 2가지가 있는데

저는 안 써본 대시보드형으로 선택했지요^^





박스를 여니 딱 보이는 거치대!!!!

반갑다 거치대야~~





거치대 박스에서 꺼내본 구성품들입니다.

전원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을 정리를 보다 쉽고 심플하게 도와주는 클립,

대시보드를 깨끗하게 닦으라고 알코올 솜,

그리고 기대하던 대시보드형 거치대입니다.





대시보드형 거치대의 밑판은 고무재질로서

자동차 대시보드의 굴곡을 어느 정도 인식하여 붙일 수 있게 고려한 것이 특징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레버를 조이거나 풀어서 

파인드라이브 T 장착 시 

원하는 각도와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왼쪽만 찍으면 섭섭하니

오른쪽도 한 장 올려봅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한장!!

Wings라고 영어로 써있네요~^^

저처럼 길을 모르는 사람에게

날개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왼쪽에는 전원단자가 

오른쪽에는 USB단자가 위치하고 있고

가운데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왼쪽에도 스피커가 있구요~





오른쪽에도 스피커가 있답니다^^





이렇게 파인드라이브 T와 합체하면

딱 맞게 붙어버립니다^^





이번 박스는 파인드라이브 T 입니다.





위에서 열어 본 박스가 거치대였으니 이번엔

분명 파인드라이브 T가 맞겠죠??^^

룰루랄라~ 벌써 신이 나네요^^





뜯기 전에 살펴보니 16GB로 용량 표시가 되어 있네요^^





파인드라이브의 장점은 좋은 맵도 맵이지만

이렇게 작은 부분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준다는 점이죠^^

항상 좋은 맵과 제품 만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하단 말을 드리고 싶네요^^





파인드라이브 T 상자를 열어보니 유심카드가 보입니다~

어라??? 그런데 유심이 안들어 있어요ㅠㅠ

제 것만 유실된건가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뒤를 돌려보니 USIM은 내비게이션에 탑재되어 있다고 쓰여있네요;;;

십년 감수 했습니다ㅠㅠ





고대하던 파인드라이브 T가 

스티로폼에 쌓여 그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고급 전자제품을 살 때나 보던 좋은 품질의 스티로폼이 파인드라이브T를 감싸주니

배송은 거의 안전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비를 들추니 박스 밑에도 뭔가 있는 것처럼

저렇게 구멍이 나 있더라구요.





바로 심플 매뉴얼과 USB케이블 

그리고 유심 및 메모리 삽입 및 제거를 위한

핀이 들어 있습니다.





파인드라이브 T 상자의 구성품들을 정렬시키고

한 컷 담아봤습니다^^





사실 제거핀이 여기에 들어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ㅠㅠ

그래서 유심칩이 내비게이션에 들어있다고 했을 때

어떻게 빼야 하나 걱정을 좀 했더랬죠;;;;





쇠뿔도 당긴 김에 빼랬다고 

핀을 찾았으니

파인드라이브 T에 유심칩과 메모리카드가 들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파인드라이브 T 왼쪽에 위치한 슬롯을 열어보았습니다^^


사진처럼 유심과 메모리를 나란히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각각 모양이 달라 정해진 곳에 끼워야 슬롯이 정상적으로 삽입되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 메모리나 유심이 작은 나머지 제대로 된 곳에 

놓치 않고 슬롯을 끼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인드라이브 T 16GB메모리와 유심칩이 정상적으로 들어있는 걸 확인!!!!!





이제 본격적으로 태블릿형 파인드라이브 T을 살펴볼게요~





위에는 전원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수화기 부분처럼 생긴 곳에는 스피커가 위치해 있구요

그 옆에는 스마트폰과 같이 전면 카메라가 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을 보신 분들은 

`이거 진짜 폰아냐?`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이렇게 보니 더욱 폰 같아 보이죠??^^

오해마세요

절대 스마트폰 찍은 게 아니라

파인드라이브 T를 찍은거에요^^





왼쪽 옆에 위치한 유심과 메모리가 들어있는 슬롯입니다~

스마트폰처럼 

사진의 보이는 구멍에 핀을 넣고 누르면 

슬롯이 슬며시 열립니다^^





파인드라이브 T 아래에 위치한 USB단자입니다.

진짜 위아래 어딜 봐도 이 제품이 내비게이션이냐고 할 정도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모양이 매우 흡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확인사살까지 시켜주는 

파인드라이브T 오른쪽에 위치한 볼륨 버튼과 전원버튼입니다.

여기까지 내비게이션스럽게 보이는 부분은 한개도 없죠?

이런 이유로 파인드라이브 T는

태블릿 형 내비게이션이라고 불리우는데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겉만 그런 게 아니라 실용적으로도 그렇습니다~





파인드라이브 T의 뒤태입니다.

섹시한 S라인은 아니지만 세모꼴의 모습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뒷모습 중에 파인드라이브가 새겨진 곳이

저는 왠지 마음에 듭니다^^





다시 한번 태블릿이라고 생각되게 끔

뒤에 플래쉬와 카메라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작동도 됩니다~~^^





그래도 뒤에서 가장 중요하고 혁신적은 부분은

가운데 동전처럼 생긴

자석접접 충전 및 데이터 송수신 단자입니다.


거치대 전원 케이블에 전원을 연결 시 

거치대가 거치대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원공급 및 서로 유기적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하여

거치대 스피커로도 음성을 출력하여 줍니다.


또한 거치대에 USB를 삽입 시

USB의 해당 데이터를 파인드라이브 T에 불러올 수 있습니다.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도 단자끼리 접합만으로 이런것들이 가능하다는 것이 무척 놀랍네요.






본 파인드라이브 T의 리뷰는 파인드라이브(WWW.fine-drive.com)의 제품지원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