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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短想

나의 꿈은 ..



나의 꿈은 한때는 대통령이었고, 의사였으며 변호사였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지금 누군가 나의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난 포근한 집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다함께 영화한편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며 사는 것이 꿈이라 말하고 싶다.
누군가는 그러겠지.... 그게 꿈이냐고..
그게 머냐고..

누군가에겐 정말 쉬워보여서 꿈이라고 느껴지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고
어떤이에겐 정말 생각하지도 못한 어처구니 없는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겐 이것이 지금의 꿈이다.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이것을 지키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도 어렵고 소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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