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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短想

비오는 하루의 단상


날씨가 좋을때는 내가 꼭 곁에 없어도 상관없다...

하지만 비가 올때는 그애...옆에서 우산을 들어주고 싶다...

비가 올때만큼은..내가 싫어하는 비가 올때만큼은..



그애가 웃을때에는..나를 안보고 있어도 괜찮다...

하지만 그애가 울때에는 말없이 앉아주고 싶다...

그애 우는건 눈으로 차마 볼수가 없다...

그래서 가슴으로 닦아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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