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6000 액정필름 BBAR

A6000용 길라잡이 액정필름 입니다.

길라잡이(GIRAJAVY) 라는 이름이 영어로 씌여 있어 한참을 왠 영어지 하며 발음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영어로 써진 이름을 보고 지래제이비?인가 뭔가 알쏭달쏭해하며 혼자 심각했었네요;;)

사실 a6000이 저렴한 미러리스는 아니기 때문에(제 기준에서는;;ㄷㄷ) 

액정필름 하나도 아무거나 붙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이리 저리 검색하다가 알게된 것이 말씀 드린 길라잡이 액정보호 필름이었습니다.

우선 길라잡이 홈페이지 BBAR 액정보호필름에 대한 설명을 보시죠^^

길라잡이 BBAR 액정 보호 필름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대낮에 실외에서 LCD 액정으로 사진촬영 혹은 사진확인에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투과율과 선명도 높은 제품을 사용하여 조금이라도 액정활용도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물론 큰 차이는 안나겠지만 작은 1% 차이가 하이엔드로 갈수록 크게 느껴지는 법이니까요.

당연히 A6000용으로 구입!!!!

투과율 98%의 위엄!!!!ㅎㄷㄷㄷ

예외적으로 연습용 액정필름이 2개나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습용 갯수를 하나로 줄이고 하나를 BBAR 필름으로 주는게 더 좋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엄청 부드러운 먼지 제거용 클리너, 기포제거제, 액정필름을 붙이다가 들어갈 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투명 스티커,

BBAR 액정필름, 고광택 액정필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고광택의 효과가 어떨지 모르지만 고광택 액정필름보다 BBAR 액정필름 혹은 스크래치에 강한 액정필름이 들어 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BBAR 스티커만으로도 위엄이 느껴지네요!!!

야심한 밤을 넘어 새벽에 조용하고 신선한 기운을 받아 연습용 액정필름을 카메라에 시전에 봅니다!!

연습용을 사용해보면 좋은 것이 우선 부드러운 크리너로 깨끗하게 닦는다고 하여도 정전기나 마찰로 인해 

금방 액정에 먼지가 액정에 앉기 때문에

그런 먼지를 제거 해주므로 연습도 해볼 겸 사용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크리너로 액정필름을 깨끗하게 닦고 연습용필름으로 미세한 먼지까지 제거함으로써 

액정필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면 이보다 완벽한 것은 없지 않을까요??

카메라 액정에 액정필름을 붙일 때 BBAR이라고 써져 있는 부분이 액정쪽을 보게 하여 붙여야 합니다.

살짝 혼돈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할 것 같네요^^

아래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기존 액정필름을 붙여 상태에서의 코팅상태 및 액정필름 사이즈입니다.

액정과 딱 맞지 않아 솔직히 좀 불안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코팅인지는 모르겠지만 코팅이 되어 있는 것은 확인할 수 있네요.

각도 때문인지는 몰라도 액정에 비친 코팅 컬러가 스트라이프 형식으로 보여집니다.

신비로운 영혼의 기운을 간직한 새벽에 작업 들어갑니다.

무척 조심스럽게 작업하는데 고급 필름일수록 붙여보면 필름의 질이 느껴지는데 

확실히 길라잡이 필름을 액정에 갔다 붙이는 순간 

`쫘악!!!!` 하며 액정과 필름이 혼연일체가 되는 것을 보니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기분은 필름 붙여본 사람만 알죠~~!!

액정과 거의 99% 맞는 사이즈의 액정필름 크기입니다.

지문이 얼마나 잘 묻는지 확인해보려 있는 힘껏 여러군데 문질러 봅니다.

생각보다 액정필름에 지문은 묻는 편입니다. 

하지만 크리너로 문지르니 쏴악!!! 닦이네요.

깨끗하게 닦인 액정필름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액정필름을 붙이며 날밤을 새고 출근을 ;;;;ㅠㅠ

붙이고 보니 마음에 드네요^^

BBAR 액정필름의 장점

광고하는 것이 맞다면 놀라운 투과력과 선명도( 비교 시 그렇게 큰차이는 느끼지 못했지만 실내였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는 판단입니다)

카메라 액정과 딱 맞아 떨어지는 액정필름 사이즈

BBAR 액정필름의 단점

약간 높은 가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