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컴퓨터가 한대 필요해진 상황이 되어
새로 PC를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려니 달라진 것도 많고해서 참 많이 해맸네요ㅠㅠ
인텔 옵테인 메모리 설치 : http://angelondal.tistory.com/335
새제품을 조립할 때 제일 뿌듯한 장면이죠
바로 박스 탑샷입니다!!
밥 안먹어도 배부르는 느낌이랄까요??
메인보드 박스의 모습입니다.
ASUS ROG제품은 처음 사용이라 참 낯설지만
나쁘지 않네요.
게임을 위한 메인보드라 그런지 방문에 걸어둘 수 있는
방해금지 표시도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저는 게임은 안하지만 방문에 왠지 저걸 걸어두고 싶어지네요~ㅎㅎㅎ
메인보드도 담아봅니다~
어서와~ 검정 메인보드는 처음이지?
라고 속삭이는 듯 하네요^^
메인보드 컬러에 이미 한번 놀란 상황이지만
케이블 연결하는 곳이
통째로 다 연결이 되어 있는 점도
무척 신기하더라고요~
이 자체로 그냥 케이스에 연결하면 됩니다.
검정색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데 검정색으로 되어 있어 참 만족스럽네요^^
중상급의 메인보드이기 때문에 당연히 메모리 슬롯은 4개!!
하지만 보란듯이 메모리카드는 1개만 끼어주는 센스!!
듀얼이고 나발이고 돈이 없는 관계로ㅠ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ㅠ
영롱하게 비춰지는 STRIX가 메인보드의 위용을 뽐내네요~!!
이제 CPU를 뜯어 달아줘봅니다.
커피레이크부터 코어가 더 많다고 해서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커피레이크를 달아주었습니다.
하지만 쿨러는 또 기쿨로!!!
뭔가 남자의 냄새가 느껴지나요??ㅎㅎ
그래픽카드 또한 2개를 끼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내장이면 충분하죠~
왜냐? 게임을 안하거든요~
이렇게 달아주고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해줍니다.
케이스가 미들케이스 중 최고 인기인
ABKO 아수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SUITMASTER가 좋지만
이것들도 가격이 또 넘사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검정케이스와 일체형인 것처럼
메인보드와 찰떨궁합이네요~!!
메인보드도 일반ATX인데
케이스도 크다보니
메인보드가 작아보이는 기현상이 발생하네요~
메인보드가 23Cm인가 그럴거에요;;
이제 장착을 다했으니 파워 온!!!
빨간 불빛이 영롱하네요!!
인테리어적으로도 고려하여 조립한 컴퓨터인데
쿨링성능도 그렇지만 기쿨은 뭔가 모르게 이질감마저 들게 하네요ㅠㅠ
LED팬이 불빛을 비추니 참 멋집니다~
단, 기쿨제외..ㅠㅠ
계속 신경쓰이는 가운데 있는 기쿨...어쩔..ㅠㅠ
상판에도 LED팬을 달아주어 좀 더 맛깔스런 연출을 이끌어 냈습니다.
여러분도 보이시죠??
가운데 있는 기쿨의 이질감을요..ㅠㅠ
기쿨만 제외하면 참 이쁜데라고 최면을 걸어보며
이상 조립을 마칩니다.
CPU INTEL I5 8400 커피레이크
MAINBOARD ASUS ROG STRIX B360
RAM SAMSUNG 8GB RAM
SSD SAMSUNG 860EVO
VGA GFORCE GTX1050TI
기존 컴도 I5였지만
생각보다 큰 차이는 느낄 수 없었고
오히려 최적화를 잘못한 건지 신경쓰이는 부분들이 발생하였습니다.
큰 프로그램인(?)라이트룸과 포토샾을 사용 시
오히려 더 느린느낌도 들었고요.
좀 더 사용해봐야겠습니다.
'PC > 케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K375 로지텍 무선 키보드 (0) | 2018.10.25 |
---|---|
3RSYS X500 White PC case (0) | 2017.05.30 |
3R SYSTEM Espresso ST 케이스 (0) | 2013.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