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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JB.Lab Anycare 차량용 공기청정기

JB.lab AnyCare 공기청정기 택배상자를 열어보았어요


택배 도착할 게 없는 데 왔다고 하길래 궁금함에 집에 가보니 
거대한 박스가 도착해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거대한 박스에 JB.lab이 딱!! 새겨있습니다.
사실 JB.lab이라고 하면 음향으로 유명한 회사인데요.
이 회사에서 공기청정기를 만들었다고 하니 잘 매칭이 되질 않았습니다.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JB.lab의 공기정청기 박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더불어 RoHS 박스엔 차 아닌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어댑터가 들어있더라고요.







RoHS가 뭔가 해서 찾아보니 
유럽연합 위원회가 협의한 지침으로 시장에 판매되는 전기전자장비는 
유해물질 6종(납,수은,카드뮴,크롬,브롬계난연제)를 제한하는 유해물질 규제지침(RoHS)를 
준수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안에서 나온 어댑터가 브로드밴드 어댑터라니 살짝 당황했습니다;;







본 박스 뒷 면엔 여러 기능들에 대한 설명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윗 면엔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바탕의 JB.lab AnyCare글씨가 씌여있네요.







본 박스를 여니 공기청정기 본체가 두꺼운 비닐에 랩핑된 채 저를 맞이합니다.
사실 좀 두꺼워 제품의 마감재 보호는 제대로 될 듯한데 너무 두껍다보니 
뜯다가 상처라도 낼까봐 조마조마 했습니다;;;







중요한 건 아니지만 박스를 제끼지도 않았는데 접합부위가 뜯어져 있더라고요.
누군가 저 말고 열어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ㅎㅎ






공기청정기를 들추니 그 밑에는 설명서와 논슬립패드가 살포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박스 옆 쪽을 열어보면 시거잭과 연결 가능한 전원어댑터와 
센터페시아 위, 뒷 좌석 뒤가 없는 SUV, 그리고 팔거치대가 없어 공기청정기 설치가 불편한 사용자를 위해
헤드레스트(밴드)가 들어있습니다.
참 이 건 생각을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더라고요.
제 모닝에 설치하려고 보니 거치대도 없고 뒷 좌석위에 올릴 공간도 없어 난감했거든요.







이렇게 구성품을 한 곳에 모아 놓고 담아봤습니다.

 










본 체험기는 네비인사이드(http://www.navinside.com/)의 제공을 받아 작성되었으나
솔직하게 작성된 글임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