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s/JB.Lab Anycare 차량용 공기청정기

JB.lab AnyCare 차량용공기청정기를 써보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공기청정에 관심을 갖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요.

미세먼지 상태가 안좋으면

집에서는 대게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틀지만

차에서는 그저 창문만 닫으면 된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은 공간에서는 더더욱 미세먼지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데

이는 차에서 어쩌면 더 많은 미세먼지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죠.

거기에 면역력이 취약한 아이가 자주타는 차라면

미세먼지가 안 좋을 때는 그것을 대비할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모 광고문구 중에 작은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소소하게 소비자를 배려한 애니케어 제품은

사용해보면서 작은부분 하나하나에서 

소비자를 생각하며 만들었구나 생각이 들었는데요.





우선 자동차의 시동이켜지면 같이 전원이 들어오게 한 부분은

운전자나 사용자가 일부러 전원을 켜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편안함을 주었죠.






전원 ON/OFF 부터 공기청정세기까지 조절할 수 있는

원터치로 이루어진 버튼은

사용의 간편함으로 버튼을 찾는 시간을 단축시켜주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이것저것 버튼이 많다면

그걸 누르기 위해 한번은 시선이 가야하고

인식을 해야하지만

애니케어 공기청정기는 그럴필요없이

그저 터치하면 전원이 켜지고

누를때마다 강약조절

2초동안 누르면 전원이 꺼지는 

눈감고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전원얘기를 하니 동봉되어 있던 어댑터는 

인체에 해롭지않게 배려한

RoHS인증제품인 점도 떠오르네요.







또한

공기청정기 애니케어를 최대한 차에 제대로 거치할수있게

고정밴드까지 만들어 놓은점은

팔거치대없는 경차까지 배려한 좋은판단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뒤에 아이가 타고있다가 무심코 애니케어의 뚜껑을 열경우

극단적으로는 돌아가는 모터에 손을 다칠 수도있는데

사용 중 애니케어의 뚜껑이 열리면

애니케어의 작동이 바로 멈추게 설계되어

이런 위험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상태표시LED색이 빨강-파랑-초록으로 단계별로 바뀌는데

대부분의 미세먼지 앱이나 날씨에서는

파란색이 청정으로

초록은 보통으로 표시되어있어

처음 사용 시 이 부분이 혼란스러웠습니다.







헤드레스트 장착을 위해

드라이버로 나사를 돌려서 고정밴드를 애니케어에 설치해야 하는데

물론 한번 설치해놓으면 위치를 바꾸거나 하지 않겠지만

이 부분은 고무밴드를 내장시켜 번거로움을 줄였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체에 해가 없다고하나 음이온이 미량발생하는데

이 부분은 상당히 민감한 부분으로

음이온발생하는것을 옵션으로 켜고 끌 수 있게하면 

좋을 것 같네요.












계속 사용해보면 좋은 점 나쁜점이 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사용해도 애니케어는 정말 소비자를 생각하고 만든

좋은제품이라는 제 결론은 바뀌지 않을 것 같네요.











본 체험기는 네비인사이드체험단(http://www.navinside.com/)의 제공을 받아 작성되었으나

솔직하게 작성된 글임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