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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파인드라이브 T

2-4. 파인드라이브T를 업데이트 해봐요

안녕하세요 크아입니다.

얼마 전 파인드라이브 T 사용 중 업데이트가 있어
반가운 마음에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업데이트는 사용자로 하여금 설레게 하니까요^^
업데이트하는 과정을 한번 보시죠^^


이번 업데이트가 있기 며칠 전 
파인드라이브 T를 켜니 안전운전 업데이트가 있다고 알려와서
반가운 마음에 우선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두둥!!!
업데이트 내용이 있다고 알림이 뜨더라고요~

업데이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시스템 기능 최적화
2. 소프트웨어 버그 수정

하지만 업데이트를 하자마자 
어플을 사용하거나 Google Play Store를 실행 시
Google Play Store 에러가 계속적으로 발생하여
공장초기화를 하였습니다ㅠㅠ





초기화 후 
우선 SD카드의 지도 업데이트를  하기 시작합니다.





업데이트 중 화면 조작 혹은 케이블 분리하지 말라는 문구와 함께 업데이트 진행 중입니다.





업데이트를 하면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에 동의하여야 지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파인드라이브 T를 사용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ㄷㄷ





공장초기화의 여파로 며칠 전에 시행 한 안전운전 업데이트도
다시 하게 됩니다.





구글 계정도 새로 추가해야 하고요.
공장초기화는 말 그대로 공장초기화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죠;;;ㄷㄷ





업데이트를 완료했나 싶었는데 
화면 오른쪽 상단 톱니 모양의 설정에
N이라는 표시가 생성되어 있네요~
N은 New의 약자겠죠? 이런 건 또 무엇일까 궁금함에 바로 클릭해봅니다.




설정에 들어와 보니
파인드라이브 앱의 업데이트가 있네요.
한번 업데이트하면서 Google Play Store 에러로 곤욕을 당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는 설레게 하기에
다시 한번 믿고 업데이트를 눌러봅니다.





업데이트 확인에 대한 문구가 나오네요~





글을 보니
내장애플리케이션 관련 업데이트인가 봅니다.
사용하면서 종종 겪었던 불편을 생각하며
설치를 눌러봅니다.




열심히 설치 중인 파인드라이브 T~
이번에는 제대로 되어서 만족스러운 업데이트가 되길 기도해봅니다~





두근두근~
드디어 업데이트가 완료되고 재부팅을 합니다.





짠~!

업데이트가 되고 나서 
우선 업데이트 폼이 
파인드라이브 앱과 OS 소프트웨어로 구분되어 
알기 쉽게 변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대기화면으로 나와봅니다.
그랬더니 제일 오른쪽 상단을 보니 아이콘이 서로 겹쳐서 보이네요;;;





사실 업데이트 시 제일 깜짝 놀랐던 것이  
바로 하단 버튼의 변화인데요.
`파인드라이브 종료`로 되어 있던 버튼이 `앱`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앱`버튼을 누르면 위 사진처럼 
파인드라이브 T를 종료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리스트가 보입니다.





주행 중 사용할 수 있는 앱은 상단에 배치해
조금이라도 편의성을 주도록 하였고
하단에는 그밖에 기타 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번 글에도 말씀드렸듯이 
처음 업데이트 후 `앱`버튼으로 사용되는 기능이 
어색하고 답답했지만 시간을 가지고 사용하다 보니
나름 사용할만 해지더라고요.






업데이트 시 
내비게이션 / 태블릿 함께 쓰기  Default 값이 OFF로 되어 
대기화면의 `앱`버튼으로 변경되는 부분은 
오히려 ON을 활성화하여 기존 사용자들에게는
계속 익숙한 것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끔 하고
새로운 것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만
옵션 값을 OFF로 바꿔 사용할 수 있게 하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본 파인드라이브 T의 리뷰는 파인드라이브(http://www.fine-drive.com/)의 제품 지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더욱 크고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