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씩 공부해가며
해수어항을 준비중입니다.
담수어에 비해 공부할 것도 많고
준비나 환경이 훨씬 어려운 해수어이지만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알아가는 것도 뿌듯하고 재밌네요^^
샌드깔아주고
내부배면설치하고
아라고나이르락과 데드락의 조합으로
어항을 세팅해주었습니다.
위에서 바라 본 락의 모습입니다^^
뭔가 락끼리 싸우는 듯한 느낌마저도 드네요^^:;
(저만의 생각일지도^^;;)
내부배면에는
큐메서드 우선적으로 여과재와 히터기 장착해주었고요^^
그리고 저번에 거꾸로 달아놓은 입수구쪽 수위조절하는 것도
제대로 설치해 놓았습니다^^;;;
해수어항을 위해
정확하다는 굴절식 염도계도 구입했습니다^^
다만, 정확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세팅을 해야겠지요??^^;;
그리고 슬러지를 걸러주기 위해
네모난 수족관에서만 판매하는
네모난 양말필터를 구입했습니다.
나일론으로 구입하면 그냥 물에 헹궈주면
금방 빨립니다^^
마치 벙어리 장갑처럼 생긴게 너무 귀엽네요^^
이렇게 입수구에 양말필터를 끼우면 딱 맞네요^^
전자저울은 일하는 곳에서 공수를~쿨럭;;;ㄷㄷ
해수염은
저렴한 제품 중에 하나인
블루트레져로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것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인증샷입니다^^
어느 정도 세팅이 된 어항의 전체적인 느낌입니다^^
옆에는 혹여 아이들이 모서리에 부딫힐까봐
스투키 화분을 가져다 놓았네요^^
벌써 마음이 뿌듯하고 얼른 물고기 키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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