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배면 제일 첫 칸에 있는 양말필터는
슬러지와 먹이 등이 계속 쌓이기 때문에
자주 세척을 해줘야 합니다.
물 흐르는 소리가 나면 슬러지에 의해
양말필터가 어느 정도는 막힌 것이기에
물 흐르는 소리가 나기 전에 해주는 것이
바람직한 청소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의 경우는 2일에서 4일에 한번 양말 필터를 꺼내
세척을 해주는 데요.
위 사진이 4일 정도 되었을 때의 사진입니다.
안에도 진흙처럼 쌓인 슬러지가 보입니다.
양말필터 사이사이에도 찌꺼기가 많이 껴있기 때문에
꼼꼼히 세척을 해줘야 하는데요~
저의 경우는
다행히 샤워기 수압이 좀 쎄서
샤워기로 뿌리니 잘 떨어져 나가더라고요^^
양말필터 전체가 진흙색으로 변했지만
이게 다 슬러지이기 때문에
본연의 색을 찾을 때까지 깨끗이 세척해줘야
양말필터를 계속 사용할 수 있죠~
아까도 언급했듯이
양말필터 안쪽의 구석구석의 덩어리(?)로 된 녀석들도 있으니
세척은 꼼꼼하게~~
본연의 색을 찾은 양말필터는 깨끗이 털어서
말려주면 세척은 끝납니다~
마지막으로 유유히 놀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락을 담아봤습니다.
아이들이 무탈하고 식성이 좋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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