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진하던 갈색의 락들이
어느샌가 조금씩 본연의 색으로 회귀하고 있길래 담아봤습니다.
사실 처음 세팅 시
아라고나이트락과 데드락의 색이 너무 달라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갈조가 오면서 락들이
갈색으로 바뀌길래 내심 기뻐했건만..
잠시 스치듯 안녕처럼
갈조와 함께 온 갈색의 락들이
본연의 색을 찾아가고 있네요~
얼마 전 포스팅한 사진에서
왼쪽과 오른쪽 락의 색이 거의 비슷했는데
이제는 확연하게 다름이 느껴집니다.
왠지 아쉬움이 남는 예전 색이지만
어항 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게 더 좋은 환경이라면
받아들여야겠죠^^
힘차게 돌고 있는 수류모터의 영향인지
위에서 더욱 큰 차이를 보여주는 락의 색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얼른 환경이 최대한 안정되어 봉달하러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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