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세팅한지 16일이 되었지만
아직도 갈조는 커녕 아무런(?) 변화가 없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에
여과재를 내부배면에 꽉 채우기로 결심하고
여과재를 구입하였습니다.
2리터 정도의 여과재 구입과 함께
그물망도 함께 구입을 하였는데요^^
이렇게 또 지출을 은근슬쩍 하게 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라이브세라믹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는 자갈처럼 묵직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가벼워 엄청 놀랬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이 녀석들 몸에 구멍들이 나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구멍속에 박테리아가 생성되면
그 박테리아가 암모니아를 질산염으로 바꾸는
열일을 하기 시작하죠~^^
같이 주문한 그물망에
라이브세라믹을 열심히 씻어 담아주면 끝!!
하지만
닦아도 가루도 많이 나오고
담그면 뜨는 까닭에
푹 삶아담그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돌로 눌러놓은 라이브세라믹의 모습입니다.
큐메서드 2개도 스키머 칸에 자리 잡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네요~
얼른 물잡혀서 봉달하러갈 날만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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