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입수한 버튼이 비교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노심초사 했는데요.
퇴근 후 보니
하루지나서 그런지 제법 환경에 적응하여
이쁜 모습을 보여주길래 한컷 담았습니다.
사실 버튼도 처음이지만 산호 자체를 접한게 한달 정도밖에 안되어서
마냥 신기하기만 한데요.
BlackFrag님이 주신 버튼이 총 4촉의 버튼이 붙어 있는 건지 오늘에서야 알았네요ㅠㅠ
이 감동의 쓰나미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려옵니다.
사진 솜씨도 안좋고 수류때문에 위에서 찍으면
사진이 매번 흔들려 이쁘게 담을 길이 없는데
언제 날 잡아서 수류 끄고 한번 담아봐야 겠네요^^
정면 샷입니다.
맨 뒤쪽 버튼은 잘 보이지 않지만
4촉이 확인가능합니다^^
이쁘게 피어 모습을 뽑내는 버튼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바운스~바운스~ 하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버튼버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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